태대 -> 호댐이면 고딩 때 태섭이랑 사귀다가 태섭이가 유학가면서 형한테 롱디는 못할짓이라고 생각해서 헤어졌겠지. 성공하면, 삶이 안정되면 돌아오자 다시 받아달라고 해보자 생각하고 미친듯이 살았는데 정작 그 때가 오니까 정대만은 호열이랑 사귀고 결혼준비까지 하고있는게 좋아. 자기는 모르는 십년이 넘는 세월을 양호열이 옆에 계속 있었던거잖아. 양호열은 고딩때 태대 사귀는거 다 봤다가 대만이가 태섭이랑 헤어지고 약해진 틈에 서서히 녹아들었겠지


호댐 -> 태대면 태섭대만이 롱디 하면서 호열이가 계속 재회 타이밍 노리는데 정대만이 철벽치는게 좋음. 대만이랑 헤어지고 미친듯이 후회하는 양호열이 대만군 송태섭이랑 떨어져지내는거 외롭지 않냐고 다시 자기랑 만나자고 매달려도 정대만이 "난 너랑 붙어있을때도 외로웠어. 근데 태섭이랑은 떨어져있어도 외롭지않아"같은 말에 무너져내리는게 미치겠음
2024.05.18 21: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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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둘다 개존맛 미슐랭
[Code: 3e80]
2024.05.18 21: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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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맛있어요 센세 태대호댐 더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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