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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23:39
90년대고 편견이 아직 있을때라 남자랑 사귈 수 있을 거란 생각을 안 해본 거일듯
언제 둘이 놀러 나갔다가 가게에서 유명한 배우 둘을 만났는데 며칠 뒤에 아침 먹으며 신문을 보다가 헤드라인에 그 배우 둘이 사귀는 사이고 커밍아웃 했다고 보도된거 봄
태섭아 전에 봤던 그 둘이 사귀는 사이라더라
어... 그러냐?

식기가 그릇에 부딪히는 소리만 가득하고 평소랑 다름없는 아침인데 그 때를 시점으로 왜인지 분위기가 이상해지기 시작할듯


우성태섭
2024.05.18 00: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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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하는 저 야릇한 분위기가 숨막히게 좋다....
[Code: 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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