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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2:37
아니 아발란치 보는데 너무 시마랑 엮어주고 싶음 나만 그런가
복수에 눈먼 집단에 속해있는 애랑 경찰 그것도 기수인 애랑 엮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수1때 인연이어도 좋을듯 전애인 이런거... 하부랑 질척거리는 연애를 하고 미련 뚝뚝 남은 채로 이부키랑 만나는 시마인건가 와
아니 이 경우엔 시마가 끝까지 이부키를 밀어낼지도 자기가 이부키를 좋아하는 건지 하부의 모습을 발견하고 덮어씌우는 건지 구분을 못하겠으니까 이런 자신인데 이부키는 특유의 밝은 기운으로 들이댈거 아냐 죄책감에 나는 너랑 안어울려 이러는 시마...
이부키는 이해가 안가겠지 안어울린다는 건 또 뭐야 내가 싫거나 연애 대상으로 안보인다면 또 모를까 암튼 내가 싫다는 건 아니라는 건데 그럼 가능성 있잖아? 하고 더더욱 표현하고 밀어붙이는데 하부랑 만나버리는 거지... 시마 당황해서 하부...? 진짜 너야? 이러는데 이부키 그때 딱 느낄듯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 대상이 저 사람이구나 하는데 심지어 자기랑 닮았어 시마 성격상 무조건 밀어냈겠구나 싶은거지
하부는 또 하부대로 아발란치 초반 그 사건 겪으면서 일방적으로 시마에게 잠수이별 타긴탔는데 마음은 여전한데 곁에 있는 이부키 보고 그래도 혼자는 아니구나 하는... 질투하려나 안할거 같다 오히려 안타까워하지 않을까 자기같은 놈에겐 아까운 사람이라 떨어졌는데 기어코 자기랑 닮은 사람을 찾아서 붙어있는 걸로 보이지 않을까
이부키는 하부가 시마를 일방적으로 떠난걸 알게되면 화낼듯 자기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인데 상처까지 주고 했으니까 당신이 정말 시마를 사랑했으면 제대로 가서 설명해주라고 말하니까 하부는 좀 놀랄듯 내가 없어야 당신한테 더 좋은거 아냐? 근데 이부키는 시마가 소중하니까 그만큼 하부를 걱정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아니까 지금 필요한건 자신이 아닌 하부인걸 아니까 보내주는...
하부도 시마도 둘은 서로 함께 있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관계라 좋은 영향을 미치는 관계는 되지 못할걸 너무 잘 알아서 결국 모든 걸 설명하고 알게되더라도 연인으로 돌아가진 못할거 같음 시마가 덤덤하게 그렇게 니가 사라지고 많이 힘들었다 처음엔 죽을 거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더라 특히 이부키가 너무 좋은 녀석이라 그러니까 지금은 괜찮은 거 같아 지금이 좋아 이별하기엔 너는 어때? 하부도 좋아보이더라 잘지내 이러면서 눈물 한방울 없는 이별인사를 나누고 끝내는 두사람...
아니 처음 생각한거랑 많이 달라졌지만 암튼 시마가 이부키랑 손잡거나 키스 할뻔할때마다 하부를 떠올리며 죄책감을 느끼고 감 좋은 이부키는 그걸 알아채서 도대체 그 대상이 누굴까 왜 저럴까하다 하부를 만나고 어쩌고 그런거 좋지 않나 위엔 잘풀려서 하부는 떠나고 이부시마가 됐지만 잘 안되는 것도 사실은 좋아
하부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고 이부키와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는 시마 이런거...!! 어젠 이부키랑 섻하고 다음날엔 하부에게 안기는... 이부키가 남긴 흔적들 하나하나 쓸고 만지며 그녀석은 어때? 잘맞아? 이딴 소리하는 하부나 그걸 알면서도 시마가 그래도 자기를 버리지 않고 찾아주는 거나 특히 힘들고 지칠때 찾는게 자신인걸 알아서 그거 하나로 버티며 시마 곁에 어떻게든 있으려고 애쓰는 이부키 같은거... 굳이 우선순위를 정하자면 하부가 쪼금 위라 이가 갈리지만 자기도 나름 높은 순위니까 이런 생각하는 약간 자낮한 이부키... 두 사람다 포기하지 못하고 사이에 끼어서 구르는 시마...
이부키는 흔적을 막 남기는 스타일인데 하부는 아예 안남기고 깔끔한 스타일인것도 어울려 그대신 입은 엄청 털어대는 하부고 이부키는 거의 말 없으면 좋겠다 몸을 힘들게 하는 이부키와 정신을 힘들게 하는 하부
하부가 기억하는 시마는 더 날카롭고 오만한 모습이겠지? 이부키는 자신이 모르는 과거의 시마와의 추억을 가지고 있고 언제나 첫번째 상대일 하부를 질투하고 하부는 그랬던 자신이 알던 시마를 바꿔놓으며 단단한 신뢰를 쌓아놓은 이부키를 질투하고...
아발란치도 재밌네 피어스 잘어울려
아발란치 뮤404
아야노 고 호시노 겐 호겐
이부시마 이부키시마 하부시마
복수에 눈먼 집단에 속해있는 애랑 경찰 그것도 기수인 애랑 엮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수1때 인연이어도 좋을듯 전애인 이런거... 하부랑 질척거리는 연애를 하고 미련 뚝뚝 남은 채로 이부키랑 만나는 시마인건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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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는 이해가 안가겠지 안어울린다는 건 또 뭐야 내가 싫거나 연애 대상으로 안보인다면 또 모를까 암튼 내가 싫다는 건 아니라는 건데 그럼 가능성 있잖아? 하고 더더욱 표현하고 밀어붙이는데 하부랑 만나버리는 거지... 시마 당황해서 하부...? 진짜 너야? 이러는데 이부키 그때 딱 느낄듯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 대상이 저 사람이구나 하는데 심지어 자기랑 닮았어 시마 성격상 무조건 밀어냈겠구나 싶은거지
하부는 또 하부대로 아발란치 초반 그 사건 겪으면서 일방적으로 시마에게 잠수이별 타긴탔는데 마음은 여전한데 곁에 있는 이부키 보고 그래도 혼자는 아니구나 하는... 질투하려나 안할거 같다 오히려 안타까워하지 않을까 자기같은 놈에겐 아까운 사람이라 떨어졌는데 기어코 자기랑 닮은 사람을 찾아서 붙어있는 걸로 보이지 않을까
이부키는 하부가 시마를 일방적으로 떠난걸 알게되면 화낼듯 자기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인데 상처까지 주고 했으니까 당신이 정말 시마를 사랑했으면 제대로 가서 설명해주라고 말하니까 하부는 좀 놀랄듯 내가 없어야 당신한테 더 좋은거 아냐? 근데 이부키는 시마가 소중하니까 그만큼 하부를 걱정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아니까 지금 필요한건 자신이 아닌 하부인걸 아니까 보내주는...
하부도 시마도 둘은 서로 함께 있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관계라 좋은 영향을 미치는 관계는 되지 못할걸 너무 잘 알아서 결국 모든 걸 설명하고 알게되더라도 연인으로 돌아가진 못할거 같음 시마가 덤덤하게 그렇게 니가 사라지고 많이 힘들었다 처음엔 죽을 거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더라 특히 이부키가 너무 좋은 녀석이라 그러니까 지금은 괜찮은 거 같아 지금이 좋아 이별하기엔 너는 어때? 하부도 좋아보이더라 잘지내 이러면서 눈물 한방울 없는 이별인사를 나누고 끝내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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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고 이부키와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는 시마 이런거...!! 어젠 이부키랑 섻하고 다음날엔 하부에게 안기는... 이부키가 남긴 흔적들 하나하나 쓸고 만지며 그녀석은 어때? 잘맞아? 이딴 소리하는 하부나 그걸 알면서도 시마가 그래도 자기를 버리지 않고 찾아주는 거나 특히 힘들고 지칠때 찾는게 자신인걸 알아서 그거 하나로 버티며 시마 곁에 어떻게든 있으려고 애쓰는 이부키 같은거... 굳이 우선순위를 정하자면 하부가 쪼금 위라 이가 갈리지만 자기도 나름 높은 순위니까 이런 생각하는 약간 자낮한 이부키... 두 사람다 포기하지 못하고 사이에 끼어서 구르는 시마...
이부키는 흔적을 막 남기는 스타일인데 하부는 아예 안남기고 깔끔한 스타일인것도 어울려 그대신 입은 엄청 털어대는 하부고 이부키는 거의 말 없으면 좋겠다 몸을 힘들게 하는 이부키와 정신을 힘들게 하는 하부
하부가 기억하는 시마는 더 날카롭고 오만한 모습이겠지? 이부키는 자신이 모르는 과거의 시마와의 추억을 가지고 있고 언제나 첫번째 상대일 하부를 질투하고 하부는 그랬던 자신이 알던 시마를 바꿔놓으며 단단한 신뢰를 쌓아놓은 이부키를 질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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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시마 이부키시마 하부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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