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일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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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23:18
방송을 통해서 보여지는 모습
공중파도 그렇고 피브이비하인드 유투브 또까...
장난끼 넘치고 재치있는 모습
사람들을 편하게 하며 자기편으로 만드는 능력
그리고 실제로 같이 일해보거나
잠깐이라도 스쳐갔던 모든 인연들 까지
모두 나오토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만 보고있는거지
물론 나오토가 자기의 직업, 그룹 에 대해서 얼마나 진심이고 얼마나 열심히 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어
오랜기간동안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업으로 삼으며 일한다는 자체가 점점점점 나오토 본인을 힘들게 하고 있는거야
이런 작은 나라도 응원하고 좋아해주는 팬이 있다는것
이런 작은 나라도 믿고 의지해주는 멤버가 있다는것
그것만으로 나오토는 자기가 힘들어도 지쳐도 이겨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항상 일하는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해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잖아? 지치면 안돼...
내가 하고싶어서 시작한 일이니까 폐를 끼쳐서는 안되
항상 전력을 다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거지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내일도 힘내보자 하고 잠드는 나오토
그치만 그게 점점 부담이 되면서 스스로를 갉아먹는다는것을 본인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거야
어느순간 내가 좋아해서 춤을 주는건지
일을 위해서 춤을 추는건지 점점 혼돈이 오기 시작해
그럴수록 더더욱 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 나오토
-오츠카레마사 돌아가는 길에 다같이 한잔이라도 할까?
투어도 얼마 안남았고 지금 마셔두지 않으면 공연 끝날떄까지 기회는 없어~~~
안무연습이 끝나고 마무리 시점에서 나온 말에
나오토는 잠시 고민하지
그런 모습을 놓칠리 없는 다섯마리
-에에~ 나오토상 벌써 지친겁니까? 오늘 이후로는 점점 더 바빠질텐데요
-에에 지치다니 너무 늙은이 취급 하는거아니야?
-그러게~~
-그래 오래만에 마시자구! 여기 앞에 야끼니꾸 오랜만에 먹고싶은걸~~
-이쿠죠~ 이쿠이쿠
그래 하루정도는 즐겨주는것도 나쁘지 않지 하고 생각하며 같이 이동하는 나오토
-나오토상 이 야끼니꾸 말이죠? 사실은 진짜 먹고 싶었다구요 기력보충 기력보충~~ 쟈쟈~
멤버들의 사사로운 농담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해나갈것인가 중요한일 이야기
즐겁게 떠들고 오랜만에 맘 편한 시간을 보낸 나오토
하나 둘씩 자리를 뜨고
마지막에 가게를 나오는 두사람
-나오토상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 많이 지쳐보이는거 같은데 괜찮은거죠?
같이 지낸 시간이 얼마인데 나오키가 그걸 모르겠어
-헤엑 지쳐보여? 아니야 완전 아니야 앞으로 투어 너무 기대되기만 하는걸 지금도 두근두근 중이라고
티를 안내겠다고 열심히 했는데도
이런 나를 알아채는 사람이 있어
더 힘내지 않으면 안되ㅣ..
그치만.... 오늘만큼은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오토
마지막까지 안돌아가고
끝까지 나를 챙기는 이사람 한테는 기대고 싶어져
언젠가 내가 말한 디즈니의 몬스터 캐릭터 처럼
크고 따뜻한 두손으로 후아 하고 나를 감싸줄것 같아..
-있지 나오키
-네 나오토상
-이대로 정말 괜찮을까?
-.....괜찮아요
-이게 정말 맞을까..?
-...맞아요
-나 잘하고 있는거 맞지?
-그럼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내 불안을 알고 위로해주는듯한 따듯한 음성
몇마디 뿐이지만 위에서 부터 들려오는 나즈막한 목소리에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오토
아 나 좀 취한걸지도? 이제 돌아갈까? 하고 상큼하게 웃어보지만 얼마 안가 내려가는 입꼬리, 살짝 탁해져 가는 눈동자 ...
그걸 위에서 보고있는 나오키로서는 살짝 충격으로 다가오는거지
저 사람이 힘들어한다는것을 알게된건 얼마 안된일이야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활기찬 모습만 봐왔기게 나오키도 눈치채지 못했지
겉옷을 챙기며 뒤돌아가는 모습
살작 숙인 고개
너무 작은어깨
비척비척 걸어가는 뒷모습이
뭔가 나오키를 약간 불안하게 만들어
--------------------
이게 무슨 갑자기 밤감성에 젖어서 시작된건데
대충 폰으로 쓴거라
내용이상하고 오타 있어도 걍 넘어가
틀릴시 니붕말이 다 맞음
다음편 이어갈붕센세 제발 나와주세요
매너리즘에 젖은 나오토랑
그거 귀신같이 발견하고 힘이되주는 나오키 보고싶다
힘도 되어주고
연하 탑 아내도 되어주고 그런말이야
사랑을 해 제발 ㅡㅡ
긜고 해감되서 찐으로 기운넘치는 오토
그거 보고 본인도 찐으로 기운도 넘치고 정기도 넘치는 오키 보고싶다고
진짜 121 이게 뭔지아는붕 있냐
121 나오나오로 색창 갯수이다 싯팔
지금 몇주째 혼자 나오나오 쳐먹고 잠도 못자는중
암튼 뒤는 다음붕이 이어나가리라 굳게 믿는다
공중파도 그렇고 피브이비하인드 유투브 또까...
장난끼 넘치고 재치있는 모습
사람들을 편하게 하며 자기편으로 만드는 능력
그리고 실제로 같이 일해보거나
잠깐이라도 스쳐갔던 모든 인연들 까지
모두 나오토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만 보고있는거지
물론 나오토가 자기의 직업, 그룹 에 대해서 얼마나 진심이고 얼마나 열심히 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어
오랜기간동안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업으로 삼으며 일한다는 자체가 점점점점 나오토 본인을 힘들게 하고 있는거야
이런 작은 나라도 응원하고 좋아해주는 팬이 있다는것
이런 작은 나라도 믿고 의지해주는 멤버가 있다는것
그것만으로 나오토는 자기가 힘들어도 지쳐도 이겨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항상 일하는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해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잖아? 지치면 안돼...
내가 하고싶어서 시작한 일이니까 폐를 끼쳐서는 안되
항상 전력을 다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거지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내일도 힘내보자 하고 잠드는 나오토
그치만 그게 점점 부담이 되면서 스스로를 갉아먹는다는것을 본인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거야
어느순간 내가 좋아해서 춤을 주는건지
일을 위해서 춤을 추는건지 점점 혼돈이 오기 시작해
그럴수록 더더욱 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 나오토
-오츠카레마사 돌아가는 길에 다같이 한잔이라도 할까?
투어도 얼마 안남았고 지금 마셔두지 않으면 공연 끝날떄까지 기회는 없어~~~
안무연습이 끝나고 마무리 시점에서 나온 말에
나오토는 잠시 고민하지
그런 모습을 놓칠리 없는 다섯마리
-에에~ 나오토상 벌써 지친겁니까? 오늘 이후로는 점점 더 바빠질텐데요
-에에 지치다니 너무 늙은이 취급 하는거아니야?
-그러게~~
-그래 오래만에 마시자구! 여기 앞에 야끼니꾸 오랜만에 먹고싶은걸~~
-이쿠죠~ 이쿠이쿠
그래 하루정도는 즐겨주는것도 나쁘지 않지 하고 생각하며 같이 이동하는 나오토
-나오토상 이 야끼니꾸 말이죠? 사실은 진짜 먹고 싶었다구요 기력보충 기력보충~~ 쟈쟈~
멤버들의 사사로운 농담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해나갈것인가 중요한일 이야기
즐겁게 떠들고 오랜만에 맘 편한 시간을 보낸 나오토
하나 둘씩 자리를 뜨고
마지막에 가게를 나오는 두사람
-나오토상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 많이 지쳐보이는거 같은데 괜찮은거죠?
같이 지낸 시간이 얼마인데 나오키가 그걸 모르겠어
-헤엑 지쳐보여? 아니야 완전 아니야 앞으로 투어 너무 기대되기만 하는걸 지금도 두근두근 중이라고
티를 안내겠다고 열심히 했는데도
이런 나를 알아채는 사람이 있어
더 힘내지 않으면 안되ㅣ..
그치만.... 오늘만큼은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오토
마지막까지 안돌아가고
끝까지 나를 챙기는 이사람 한테는 기대고 싶어져
언젠가 내가 말한 디즈니의 몬스터 캐릭터 처럼
크고 따뜻한 두손으로 후아 하고 나를 감싸줄것 같아..
-있지 나오키
-네 나오토상
-이대로 정말 괜찮을까?
-.....괜찮아요
-이게 정말 맞을까..?
-...맞아요
-나 잘하고 있는거 맞지?
-그럼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내 불안을 알고 위로해주는듯한 따듯한 음성
몇마디 뿐이지만 위에서 부터 들려오는 나즈막한 목소리에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오토
아 나 좀 취한걸지도? 이제 돌아갈까? 하고 상큼하게 웃어보지만 얼마 안가 내려가는 입꼬리, 살짝 탁해져 가는 눈동자 ...
그걸 위에서 보고있는 나오키로서는 살짝 충격으로 다가오는거지
저 사람이 힘들어한다는것을 알게된건 얼마 안된일이야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활기찬 모습만 봐왔기게 나오키도 눈치채지 못했지
겉옷을 챙기며 뒤돌아가는 모습
살작 숙인 고개
너무 작은어깨
비척비척 걸어가는 뒷모습이
뭔가 나오키를 약간 불안하게 만들어
--------------------
이게 무슨 갑자기 밤감성에 젖어서 시작된건데
대충 폰으로 쓴거라
내용이상하고 오타 있어도 걍 넘어가
틀릴시 니붕말이 다 맞음
다음편 이어갈붕센세 제발 나와주세요
매너리즘에 젖은 나오토랑
그거 귀신같이 발견하고 힘이되주는 나오키 보고싶다
힘도 되어주고
연하 탑 아내도 되어주고 그런말이야
사랑을 해 제발 ㅡㅡ
긜고 해감되서 찐으로 기운넘치는 오토
그거 보고 본인도 찐으로 기운도 넘치고 정기도 넘치는 오키 보고싶다고
진짜 121 이게 뭔지아는붕 있냐
121 나오나오로 색창 갯수이다 싯팔
지금 몇주째 혼자 나오나오 쳐먹고 잠도 못자는중
암튼 뒤는 다음붕이 이어나가리라 굳게 믿는다
https://hygall.com/59291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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