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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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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ㅈㅅ



곧 죽을 남주에게 어차피 죽을 것 남주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아주 크고 호사스러운 관짝을 선물해주며 겁나 생색을 내지

"이렇게 화려하고 큰 관이면 다른 작은 관에는 눕고 싶지도 않을 걸요? (우훗)"

남주는 너무나도 어이없어 대꾸도 안 함

그러면서 남주가 승차감(?)이 편안한가 그래도 선물받은 관짝이니 함 누워보는데 여주가 하늘로 날아올라 그 옆에 누우려고 하자 남주가 갑자기 도술(?)을 부려서 여주를 하늘에 부웅 띄워놓지
눈알이 왕만해진 여주가 오잉?하고 하늘에 떠 있으면 아픈건지 잠시 힘이 빠진건지 남주가 도술(??)부리던 손가락에서 힘을 빼버리지
그러니까 갑자기 여주가 남주 몸 위로 파-악! 하고 떨어져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껄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슨 남주가 일부러 의도한 것일까요 아님 드라마작가의 개수작일까요 아니면 걍 우리들 보기 좋으라고 그런 연출을 한 것일까요 나는 진짜 참말로 하나도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나 이때 잠시 남주가 본체가 튀어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 놀라버리는데 이때 치치의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근-엄하고도 우아한 모습의 응연제군이 갑자기 아앗 안담이 떨어져서 가슴에 팍- 부딪혀버렸네 너무 아파 히잉-하는 느낌의 표정이 웃기다고요 그때만큼은 치치가 튀어나와버렸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관짝으로 수작거는 여주인공과 어이없어하는 곧 죽을지도 모르는 남자의 로맨스가 살아있는 침향여설 보실?
그리고 그 남주가 진짜로 죽는지 안 죽는지도 함 봐주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주가 저렇게 수작거는데 과연 남주는 넘어갈 것인가 안 넘어갈 것인가??

츼츼 침향여설 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