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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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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다가 본능적으로 눈을 뜬 노부
노부 몫의 빵 몰래 먹다가 눈 마주치고 흠칫한 마치다...!




부케비들아 행복한 목요일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