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령 보고 있는거 맞음

진짜 아무리봐도 조경이랑 갈왕 잔거같은데…
갈왕 충성스럽고 요망하고 조신한 애첩바이브 도대체 뭐지
몸짓 눈빛 시선처리 뭐임?..

조경은 왜 자기 의붓아들한테 남사스러운 그윽한 눈빛으로
‘내가 가진 것이 모두 네 것이지 않느냐’
이런말 함?
전날밤 폭섹뜬거 아니면 이런 분위기 안나지 않나 보통?

대체 어딜봐서 부자/군신 관계란 말임?……
걍 무협드라마인줄 알고 본 중장년 이상 xy 시청자들은 얘네들 보고 이상한거 못느꼈을까??? 진지하게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