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7896891
view 1001
2024.03.16 15:53
황후한테 처음 제대로 쳐맞은 시기.....완완에 대해 알게된 시기.... 진짜 좆같아서 못 보겠음.
죽은언니 또 관짝에서 꺼내는 의수 + 네가 순원의 그림자면 또 어떠냐고, 자긴 권력으로 자신을 보는 여자를 원치않았다면서 정작 권력으로 자기가 유일하게 연애하고 가장 사랑했던 두 여인의 의미를 뭉개버리는 황썅
쌍으로 진짜 지겹다. (심지어 난 의수의 악독한 행동만 빼곤 좋아하는 편임ㅠ) 근데 나라도 두 쀼 하는일이 번갈아가며 지겨워서 출궁한다고 하겠다.. 견환은 살려고 나간거 맞는듯. 밥맛 떨어져서 살겠냐고

예전엔 능운봉에서 과군왕 부분이 오글거려서 못 봤는데 지금은 봄. 진짜 그 한결같은 절개있는 마음을 존중함.. 눈 반만뜨고 볼 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