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씨발 나는 죄 없어 원약 거거랑 밍란이 얼굴을 봐 난 진짜 잘될줄 알았다구요
제국공부 소공야랑 성가 여섯째아가씨가 결혼할 줄 알았다고
제형이가 좀 유약하긴 햇어도 그만큼 순수하게 명란이를 사랑할 사람 또 없을것같은데
녹비홍수 재탕하는데 소공야가 명란이 엄마 위패 앞에서 명란이랑 혼인할거라고 맹세하는 구간 가슴 존나 찢어짐....
평녕군주 씨발 사람보는 눈도 없는게 신분부심만 있어가지고 어떻게 명란이를 몰라볼 수 있냐고 어떻게 내 주식을 이따구로 한순간에 휴지조각으로 만들어버릴수있냐고 미쳤냐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