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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3:32
샤오젠젠도 너무 귀엽고 아역들이 다들 연기도 잘해서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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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도 사실 감독이 리얼리티를 개중요시 했다는게 보여서 진짜 좋았음...


일례로 주연들이 똑같은 옷 입고 몇번이나 등장하는 게 특히 그랬음 (보면서 와 리얼리티 진짜 중요시 여기나보다 + 진짜 캐릭터들이 어딘가 살아 숨쉬고 있을 것 같은 느낌에 과몰입이 잘 됐음)



리빠는 거의 셔츠+반팔 차림이 공식이었는데 셔츠는 파란 셔츠에 안에 티셔츠만 바꿔입는거라서 처음에는 왜 맨날 똑같은 옷만 입고 나오지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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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젠은 집에서 진짜 입을만한 잠옷!!!을 엄청 돌려입었음.
저 타이거 잠옷도 그렇고 파란 잠옷도 두세번은 돌려 입은걸로 나왔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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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멜빵도 이거 진짜 여러번 나왔던 옷이어서 눈에 되게 익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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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링샤오는 그 남색의 줄무늬 셔츠랑 허쯔추는 그냥 흰색 와이셔츠, 허메이도 그 핑크색 옷 두어번인가 똑같이 입고 나왔었음..




주연들이 하나같이 다 연기가 자연스러운 것도 너무 좋았고 여튼 내 인생 중드여서 종종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