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3070859
view 2366
2024.02.04 17:23
존나 시녀가 지 혼자만 머리에 금,보석 장신구 잔뜩 달고 금실 자수 놓은 비단옷 입고 돌아다니는 게 말이 되냐. 여주 우쭈쭈도 정도껏 해줘야지 존나 어이 없음 설정에 맞는 최소한의 개연성은 있어야 하잖아 시발 예뻐서 좋긴 한데 그거랑 별개임. 존나 우리 드라마 주인공 존나 예쁘고 있어보이지 하는 짱꼴라 과시 심리 보여서 거북함. 엽석무 시녀가 아니라 공주님임 


이게 어딜 봐서 시녀 차림이야.PNG

황제의 딸 복장으로 거위 우리 들어가고, 빗자루질 하는 게 존나 어처구니가 없다. 시녀가 무슨 왕 바로 옆에 있는 심복보다도 더 부귀하게 입냐. 존나 어처구니 없음 
존엄은 이미 당신 옷 차림으로 충분히 차고 넘치고 있는데요.....;

매일 명품으로 옷 갈아입는 서민 여주 이런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