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엔딩이 사실상 이연화 자살같아 시발...가족같던 사형이 사부님죽이고 자기인생 나락으로 밀었다는사실도 정신적으로 엄청난 충격이었을텐데 막판에 자기가 사실 진짜 남윤 황실 후손이었고 사형은 거기 낚여서 이 거대한 똥꼬쇼를 벌이다 죽었다는 사실로 2차충격..라스트로 소자금새끼때문에 더이상 강호에 파란을 불러일으키기도 싫고 완만에게 폐끼치는것도 싫고 굉장히 지친상태였을듯 이미 황제에게 꽃줬을때부터 삶의 의욕 없어보였는데 소자금때문에 죽자는 결심이 더 빨리 이루어진것같음 씨발 돌아와 이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