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2529459
view 3111
2024.01.31 11:56
ㅅㅍ주의
개인감상주의
줄거리 중심 아님 ㅌㅈ해석중심 
재탕을 위한 정리
나붕맘대로 다병연화, 비성연화 중심임 


1화 
- 적비성 이상이 동해대전
- 축하하오 회임입니다 이연화 신의 
 (연화가 돈 꼭 받는 이유 : 불여우 노후자금이라고 받는데 지금보니 자기가 얼마 못 살 거니까 자기 댕댕이 맡기고 키워줄 돈 모으는 중이었던 거였네)
- 방다병 객잔에서 첫만남. 괴롭힘 당하는 연화 구해줌
- 방다병 1차 버려짐) 술에 약타서 모르는 사람 믿지 마라, 검시 대충했다 잔소리하고 튀튀 
- 영산파 앞에서 만나서 방다병, 연화 붙잡기 
 
 2화 
[왕청산 장문 살인사건]
- 이연화 방다병 첫 사건 수사 
- 범인 사슬에 목 졸리는 연화, 다병 구출
- 연화루에서 요리하는 연화에게 찾아온 방다병. 이제 더 볼일 없다고 왜 안 가냐는 연화에게 같이 저녁먹자고 치근치근. 
- 밥 먹으면서 요리 맛 없다고 잔소리하는 다병
- 다병, 넌 내가 강호에서 사귄 첫 친구라고. + 내 사부는 이상이야!

3화
[옥성 둘째 아가씨 옥추상 살인사건]
- 어린다병, 이상이 첫 만남 회상
- 방다병 2차 버려짐) 같이 사건 해결하자고 잠꼬대했는데 일어나니 땅바닥
- 이상이 사고문 등지고 나오던 때 회상
- 연화 약마로 의심하고 연화루 뒤지는 방다병, 적비성 영주갑 솥받침으로 쓰는 연화 (근데 진짜 이걸 왜 간직하고 쓰고 있었던 거지? 해변에서 주웠다고는 했는데, 그러면 사고문 영패 저당잡히는거보다 이거 저당잡히는게 돈을 더 받았겠는데..?)
- 객잔에서 다시 만난 다병 연화

4화
[옥성 둘째 아가씨 옥추상 살인사건]
- 불여우 삶아먹는다고 협박하면서 같이 수사하자고 우기는 방다병
- 이연화 방다병 같이 사건 수사
- 사건을 빨리 해결하려고 흥분한 방다병에게 차 한잔하자는 이연화. 왕복 죽은 이야기 하면서 자책할 필요 없다고 마음 달래주는.  

5화
[옥성 둘째 아가씨 옥추상 살인사건]
- 적비성 등장, 멀리서 적비성 목소리 듣고 반응하는 연화.
- 적비성 사라진 후 연화 기절하고 놀란 다병  
- 기절한 채로 '적비성' 이름 부르며 깬 연화. 적비성 아는 사이냐는 다병 물음에 말 돌리는.
- 연화 속마음, 적비성 떠올리며 네게 확인하고 싶은게 한 두개가 아니라며. (싸우거나 복수하겠다는 마음은 1도 없고 걍 진위가 궁금함)
- 교완만 바라보는 연화한테 꿈꾸지 말라고 한소리 하는 다병
- 다병 둘째이모한테 다병 어릴 때 별명 '소보' 듣게 된 연화
- 각려초한테 금원맹 영패 돌려받는 적비성 (묘하게 이상이 꺼랑 커플같음)
- 폭포 아래에서 술잔 들고 이상이 애도하는 적비성 (이제 세상에 내 상대는 없다고 하는데 화나거나 후련해보이는게 아니라 아련해보임) 관음수루 지도 얻고나서도 또 내 힘을 회복해도 대결할 상대 없다고 씁쓸하다는 적비성. (또 아련x3)
- 무료대사가 수명 1년 남았으니 조심하라는 편지 받고 '적비성 어디있나..' 생각하는 연화
- 이모 따돌리고 연화루 또 찾아온 방다병. 오갈 때 없어서 연화루에 얹혀살려고 하냐고 뭐라고 하고. 
- 너 말이다 사람좋고 상냥하게 생겨서 고집이라고는 없어보이는데 알고보면 무지 냉정해서 다가가기가 힘들어 (다병)
- 자연스럽게 연화가 한 음식 먹고 맛있다고 또 요리법 조언하는 경성의 미식가 다병.   
- 내가 볼 때 연화루에는 나같은 사람이 필요해. 난 잘 먹고 싸움도 잘하고 잘생기기까지 했어. 우리가 같이 강호를 떠돌면 재미있을 거야! (다병) / 됐다. 지나번 사건만 해결하면 날 놓아주기로 했잖아 (연화)
- 사부의 약속을 잊지 않고 사부 대신 적비성에게 복수할 거라는 다병
- 방다병 3차 버려짐) 선향 맡고 기절한 다병. 일어나니 또 숲속 
- 이연화! 또 이 몸을 버리고 간 거야? (다병)

6화 [위씨산장 일품분 도굴꾼 살인사건]
- 스승님 묘 찾아가서 산길 오르는거 힘들다고 조잘대는 연화
- 길거리에서 만난 연화와 다병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걸핏하면 사람 버리고 가는 분 아닌가(다병) /여기서 만나다니 인연이 깊군 (연화) /누구 맘대로 인연이래 (다병)
- 배고프다고 대뜸 연화한테 밥사달라고 조르는 연하남 다병 (밥 잘 사주는 예쁜 신의)
- 또 암시장 앞에서 마주친 연화와 다병 
- 도굴꾼들 앞에서 곤란해진 다병 구해주는 연화
- 애기적비성 등장, 연화 애기 보고 한눈에 알아보는 눈빛. (애기적비성이 젓가락으로 손바닥 찌를 때도 혼자 '아이고.. 성질좀 죽이지' 이런 눈빛으로 보고있음) 도굴꾼들이 저놈 뭐냐고 쫓아내려하니까 부정탄다며 은근슬쩍 감싸주는 연화 
- 사건 수사하는 연화와 다병. 

7화 [위씨산장 일품분 도굴꾼 살인사건]
- 귀곡탕으로 도굴꾼들 중독시켰다는 위 장주. 괴로워하는 다른 도굴꾼들과 어설프게 아픈 척 연기하는 다병 연화.
- 연화 너를 위해 관음수루를 꼭 구해주겠다는 다병
(이때 이연화가 관음수루를 구하려고 했던 게 오직 적비성을 찾으려고 했던 건지 아니면 자기가 먹을 생각도 있었는지 조금 궁금함) 
- 애기적비성이 경공해서 일품분 절벽으로 올라가고 다 놀라는데 이상하게 혼자 뿌듯하다는 듯 웃으며 저게 뭐 별거냐고 하는 이연화. (혼자 적비성 알아보고 저녀석 경공 뭐 당연하지~ 이러고 혼자 뿌듯해하고 있음ㅋㅋㅋ)
- 봤어? / 저게 뭐 별거라고. 경공 실력이 괜찮은 편이네.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저 정도면 만인책에 실려야 할 정도야.. (뭐 그렇지~ 하는 연화 보며)... 왜 그렇게 무덤덤해? / 아, 저게 진짜 경공인지 잘 하는지 몰라서 그래~
- 연화에게 위험에 빠지면 도망치라고 비원조 주는 다병
- 이연화 죽여달라고 했다고 위씨 한번에 날려 죽여버리는 애기적비성 
- 어딜 감히 사람(우리 이상이)을 죽여달라 마라야 (애기적비성)

8화 [위씨산장 일품분 도굴꾼 살인사건]
- 방다병 기절. 애기적비성한테 관음수루 뺏어서 도망가는 이연화. 이연화 파사보 보고 이상이인거 한눈에 알아보는 애기적비성
- 애기적비성 각성, 적비성 등장, 마주 선 두 사람
- 10년 동안 너와의 재대결만 꿈꿨다는 적맹주님. 한번 마주쳐보고 힘 1할인 건 눈치 챈 적비성. 부하가 독 썼다는 이야기 안 하고 나도 그때 다쳐서 힘을 잃은 거라고 거짓말하는 연화. 
- 10년 만에 만난 옛 적에게 자기 요리도 한다고 자랑하는 연화에게 듣기싫다고 같이 영약찾으러 가자는 적비성 (아무리 봐도 적의 재회 모습이 아님.ㅋㅋ)
- 놀라지 말고 들어 나 이제 요리도 해 (연화) / 네가 요리를 해? (비성) / 그렇다니까 맛도 제법 괜찮지 (연화) // 먹고 사는게 수련보다 더 어렵더라. 요리는 더 복잡하고 말이야 요리는 맛도 있어야 하고 영양가도 풍부해야 해. 청경채 볶음이라도 해봐. (연화) / 그딴 말은 듣기 싫다. 나와 영약 찾으러 가자 (비성)
- 백천원 가자고 들고 경공하다가 연화가 토할 거 같다고 하니까 토하라고 내려주는 적비성. 
- 관음수루에 수라초 써서 적비성 내력 막아버린 연화. 
- 혹시나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 그런데 한 꼬마가 큰 검을 등에 메고 제멋대로 굴더군. 그 성격은 이제 고쳐. 딱 봐도 너더라. (연화)
- 솔직히 말하자면 네게 부탁할 게 있다 / 날 협박하는 건가? / 말도 안되지 우리가 하루 이틀 안 사이야? 난 널 잘 알아 네게 협박이 통할 리 없지. (하루이틀 안 사이도 아니고 널 잘 안다는 연화) 
- 사형 시신 찾을 때까지 적맹주 동행 확정 땅땅
- 출발하기 전에 방다병 챙겨야 한다는 연화. 세상의 약을 다 뒤져서라도 널 구해주겠다는 다병 
- 싫어도 어쩌겠어. 네가 떼어놓는다고 떼어져? (연화)
- 요리로 포로 고문하는 연화 
- 방다병 적비성 연화루 앞에서 기싸움하다가 연화 냄비뚜껑으로 진화.  
- 저 놈 맘에 안든다고 투덜거리는 다병에게 아비가 알아서 잘 할거라고 일축하는 연화
- 방다병 도발에 사흘치 식사 원샷한 적비성. 지끈.. 너 미각 잃었다면서 밥값 든다고 30전 축냈다고 적비성 혼내는 연화. 2층 방 같이 쓰라고 하니까 싫다고 싸우다가 연화루 박살내는 적비성 방다병. 두 사람 싸움에 영고 연화.
- 이연화 적비성 데리고 보도사로 간다고 하니까 잘 모시고 가라고 잔소리하는 다병
- 힘들다고 지팡이 좀 잡아달라는 연화에 무심하게 잡아주는 적비성
- 보도사에서 정보 못 찾았다는 적비성에게 '찾을 수 있을 테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마 너는 지금 내력이 없으니까 흥분하지 않는게 좋아'라며 위로(?)하는 연화
- 이상이 그림 앞에서 다병 연화 비성. 

9화 [상검대회 살인사건]
- 빨간리본 달고 지붕에서 수련하는 이상이 회상
- 이상이가 치기에 참으로 과한 짓을 했군 (연화) / 사람들 눈에 띄고 싶어서 별짓을 다했네 (적비상)
- 네 칼은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는 연화, 그냥 칼이라는 적비성. 네 검인데 가지러 안 가냐면서 밀어버리는 적비성. (연화 우리 상이라고 자랑하고 싶어 어쩔 줄 모르는 듯)
- 이연화한테 무례한 소자금한테 화내는 다병

10화 [채련장 신부 살인사건]
- 땅콩죽 먹으며 백천원주들 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는 연화
- 완만이랑 만나는 거 보고 교 낭자는 임자 있으니까 딴 맘 품지 말라고 경고하는 다병.
- 10년 전 동해대전 직전 각려초가 벽차지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적비성. 빡침. 10년 전 독에 중독돼 나한테 진 거냐고 화내고. 적비성은 정말 몰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연화. 
- 기필코 다시 싸우겠다며 그깟 벽차지독 내가 해독해주겠다는 적비성 
- 이번 생에 내 바람은 널 이기는 것 뿐이다, 이상이 (적비성) / 미안한데 그건 못 들어주겠다. 지금 강호 제일은 너야. / 난 기필코 싸울 거야 그깟 벽차지독이 뭐라고. 내가 해독해주겠다. 
- 아비랑 무슨 일 있었던 거냐고 추궁하는 다병. 그냥 오해라는 말에 무슨 오해에 목까지 조르냐고. 경고한다며 아비를 곁에 두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다병. 나한테는 니가 있으니 괜찮다며 불여시 전법 쓰는 연화 
- 실은 아비가 이상하긴 한데 날 죽일 마음은 없어. 너도 아까 봤잖아. 아비가 실성한 사람처럼 흥분하는 거. 머리가 제정신이 아니야. 그리고 나한테는 네가 있잖아. (연화)
- 연화 몸보신하라고 (연화한테 훔친 돈으로) 호랑이뼈랑 동충하초 사온 다병
- 내 돈을 어디서 찾았는데 / 서랍 옷장 베갯머리에 있던데. 참 쌀독밑에도 있더라. 원래 마누라들이 그런데다 숨기잖아? (마누라 비상금 찾아내는 연하남) 
- 마누라 전재산 훔친 죄로 시장 가서 채소 팔아오는 연하남편 다병 
- 오늘 이연화한테 왜 그랬냐고 적비성한테 따지는 다병. 
- 선고도 시신 찾으면 내 약속 꼭 지키라는 적비성
- 어제 아비가 이상한 사람 만나는거 봤다고 아비가 수상하다며 연화에게 꼬지르는 다병.
- 걱정 마. 내가 십년 넘게 알고 지내서 속속들이 잘 알아. /어? 십년 넘게 알았다고? 처음 본 거 아니었어? / 맞아 몇 번 못봤지만 어떤 인간인지 자 알아.
- 다병에게 적비성이 무공처돌이에 세상물정에는 어둡다고 말하는 연화
- 잠깐. 둘이 안 지 십년이 넘었고 서로 속속들이 잘 안다고? 그럼 나만 너에 대해서 아는 게 없잖아! 그건 안 되지. (질투하는 다병)
- 다병 연화 적비성, 돌아다니며 수사하는 셋. 자꾸 비성 연화 둘만 아는 얘기하는 거 같으니까 질투하는 다병
- 난 사혼을 찾으러 온 거지 수사하러 온 거 아냐. 쓸데없이 분석하지 마. (비성) / 아비 뭐가 그리 급하다고 남의 말을 다 듣지도 않고 끊어? (다병) / 아비는 사혼의 과거에 대해 알고 싶은 것뿐이야 (실드치는 연화) / 잠깐 내가 모르는 과거가 또 뭐가 있는 건데? (다병) /사혼을 찾으면 너도 알게 돼. 가자. (연화)
- 적비성이 혼자 수사하러 간다고 하니까 애가 난폭해서 사람 치면 어쩌냐고 다병이 뭐라고 하자 내버려두라고 나이가 몇 살인데 그러냐며 말리는 연화
- 이연화 갈수록 의문이네. 아비를 그렇게 믿어? / 뭘 믿어?  ..망자가 아직 빈소에 있으니 향 피워드리자 (말 돌리는 연화)



다병연화 비성연화 중심으로 적으니까
8, 10화 메모가 터진다 터져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