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같음.

원작 내용 언급 있음

정확한 프레이징은 기억이 안 나는데 강풍면도 강염리도 강징도 누가 위무선 나무라면(밖이든 집 안에서든) 아영은 원래 그랬습니다/아선은 원래 그런 성격이잖니/위무선은 원래 그랬습니다 이러지 않았냐

좀 혼나거나 비판받아도 ㅇㅈ인 상황에서 혼나긴 혼나되 끝까지 그 책임은 져본 적이 없고 적당히 넘어가거나 봐주거나 진지하게 처벌하지 않아서 본인 행동에 뒤따른 결과를 본인이 온전히 감당해본 적이 없는 거 같음 최대라고 쳐봤자 장난 심하거나 규칙 어겨서 처벌 받은 거?? 근데 그래봤자 진심으로 반성은 안 했을 거 같고 아픈 등에 끙끙대면서도 ㅋㅋ 근데 재밌었다 그치? < 이랬을 것 같음

원래 자유로운 성품인 건 ㅇㅈ 찐임.. 게다가 헌사 전에는 유독 더 본인 가치관에 반하는 일엔 안 굽히는 편임 이 분야 일인자는 따거이긴 한데 하여튼

근데 연화오에서 때와 상황에 맞게 본인 행동을 적당히 조절할 수 있는 훈육도 제대로 안 이뤄진 것 같음 아니 오죽하면 강징이 이릉노조 욕하는 자리에서 위무선 그놈은 원래 그랬어요.. 이걸 설명으로 했겠음 얘한테도 그게 너무너무 익숙한 거였으니까 그런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