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소주가 출궁하면서 집들이 같은 행사 하는데 2소주가 견제하느라 다른 소주들이 일부러 6소주네 안가는 상황이잖아. 근데 여기서 그 빌런 2소주의 측실이 당당하게 이미를 보러 온다??




ㅅㅂ 이게 찐사가 아니면 뭔데 ㅠㅠㅠㅠㅠ







여기 연출도 존나 찐사처럼 해놨다고 ㅠㅠㅠㅠㅠ
달려나가는 이미 표정봐라 ㅠㅠㅠㅠ 저러고 둘이 마주보고 그렁그렁하고 있는데 그때 마침 딱 폭죽 터지는 연출이 이거 둘이 찐이라고 공표해주는거 맞지 그치?

아 진짜 2소주 하남자가 찌질이짓하면 주변 여캐들이 돈독해지는 스토리 새롭다 ㅋㅋㅋㅋ 그 하남자한테 막 잘보이려고 애쓰는 사람도 없고 그냥 자기 뜻대로 의리 지키려고 노력하고 ㅠㅠㅠㅠ

처음에 5소주네 단천군주가 술병 이고지고 온 것도 멋있었고 해당이랑 절기낭자들 꺄르륵하면서 오는 것도 좋았고 ㅅㅂ 아 ㅠㅠㅠㅠㅠㅠ 최고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