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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17:26

씨발....................................................
나쁜 새끼들아.............................................. 나름 밝고 건강하고 희망차게 살아온 붕생 nnn년이 한순간에 무너져내렸다..............................
트패를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니
그새끼랑 키스를 하지 말았어야 했어
아니 그새끼 목소리를 듣지 말았어야 했어
아니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씨발........................................
세상이 온통 무너져내리고있음지금 걍 귓가에 아무소리도안들리고 나혼자 주먹울음하고있음
너네가 날 죽인거야 나쁜놈들아......... 내 붕생 돌려내 내 대가리 다시 붙여내 으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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