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244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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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17:30
심지어 가르쳐준 사람이 아버지인 마크 세러신이면ㅋㅋㅋ 텍사스 공화당 집안 남자들의 은밀한 취미가 뜨개질... 뭐 이런거 근데 마크가 뜨개질 고수 된 거 메이저한테 지가 직접 만든 레이스 잠옷 입히려고 였을듯 (마: 내 사람한테 내가 만든 옷을 입히는 거야 말로 어쩌구 / 행: 호오...)
밥 처음엔 행맨이 뜨개질 할 줄 안다고 해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입고 있는 니트도 본인이 뜬 거고 저번에 밥한테 준 목도리도 직접 뜬거고, 밥이 맘에 들어했는데 비싸서 못 산 니트도 비슷하게 뚝딱 떠 주니까 신기해했을거임
근데 나중에 뜨개질 배운 이유 알고 경멸의 눈빛을 보내서 행맨 좀 울었을듯
- 베이비 나는 절대 레이스 잠옷 같은 거 입혀보고 싶단 생각 한 적 없어 (개뻥임)
- (ㅡ"ㅡ)
행맨밥 마크메이저
밥 처음엔 행맨이 뜨개질 할 줄 안다고 해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입고 있는 니트도 본인이 뜬 거고 저번에 밥한테 준 목도리도 직접 뜬거고, 밥이 맘에 들어했는데 비싸서 못 산 니트도 비슷하게 뚝딱 떠 주니까 신기해했을거임
근데 나중에 뜨개질 배운 이유 알고 경멸의 눈빛을 보내서 행맨 좀 울었을듯
- 베이비 나는 절대 레이스 잠옷 같은 거 입혀보고 싶단 생각 한 적 없어 (개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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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잠옷 입히고 싶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