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2443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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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17:10
잭이랑 사극찍던 감독님 넬리랑 하녀의 휴일 찍은 후 계속 작업하던 감독님 둘 다 인상적이였음ㅋㅋㅋ둘 다 히스테릭한데 프로페셔널하고ㅋㅋ전자 감독님 해 진다고 저 아름다운 빛을 못 쓴다고 자책하면서 난 쓰레기라고 대가리 빡빡 때리던거 너무 웃겼고ㅋㅋㅋ후자 감독님 넬리 보고 반해서 울어봐!!!또 울어봐!!이러케 울어봐!!두방울 가능???하는거 웃겼음ㅋㅋㅋㅋ배우한테 너 ㅂㄱ함 아무렇지않게 지적하는것도 웃겼고ㅋㅋㅋ둘다 전형적인 히스테릭한 감독 캐릭터인가 싶으면서도 개성있었음ㅋㅋ 카메라가 없든 내 뒤에 불이나든 말든 어떻게든 촬영을 포기하지 않고 영화를 만드는 모습들은 장인같아서 좀 감동적일정도 넬리랑 함께한 감독님은 여캐라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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