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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20:47

바닥이 뜨끈해서 나도 바닥에 앉아서 폰하고 있었단 멀여
근데 누가 뒤에서 헉헉 숨소리를 내면서;;; 내 어깨를 툭툭 치길래
깜짝 놀라서 네?? 왜요? 하고 뒤돌아봤더니 리트리버였음
아니 당연히 사람일 줄 알았는데 덩치가 앉아있는 나랑 비슷하더라구
카페 사람들 다 웃고 나 존나 민망해져서 리트리버한테 왜 그러냐고 다시 물어보니까
걔 주인이 지 쓰다듬어달라고 그런거래서 안아주고 궁댕이 두드려줌
소형댕만 키워서 몰랐는데 리트리버 진짜 크더라 ㄹㅇ 송아지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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