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꿀
- 꿀갤
https://hygall.com/5066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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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14:13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이었다.」
「집으로 가려는 나를 누군가 붙잡았고,」
피터? 정신이 들어? 피터!! 젠장, 약이라도 먹은거야??
「진실을 들은 나는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다. 」
「내 편이라 믿었던 배신자를 처벌했다. 복수하면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
해리가 쫓아온다고!!
「나는 원래 차원으로 돌아왔다. 진짜 가족들을 찾으면 행복해질거라 굳게 믿으면서. 그러나 그들은... 어디에도 없었다. 」
「그리고, 모든 단서는 오스본 가가 쥐고있었다.」
일단 피해야해, 어서 가자. 부축해줄게
......
날 두고 가요, 라이언...
뭐?? 기껏 구해줬더니, 고작 하는 소리가 그거야??
「내가 죽인 토니는 죄가 없었다. 진짜 나의 원수는, 여기에 다 있었다.」
난... 오스코프를 무너뜨려야해요.
그 몸으론 무리야. 너 무슨 약에 당한 것 같은데, 회복하고 나서 해.
괜찮으니 다시 가요. 내가 해리 컨트롤할 수 있어요.
다시 가긴, 멍청아! 해리 오스본은 미쳤어. 그 문서, 다 너에 대한거였다고!! 네 집안, 네 몸, 사생활, 네가 다른 차원에 갔다온 것도, 널 데려간 아이언맨에 대한 것도 다 조사하고 있었어! 널 자기걸로 만드는데 미쳐있다고! 차라리 여기말고 우리 차원으로 가자. 거기가서 피도 좀 나눠주고,
어차피 피 못 줘요... 저, 거미혈청이 사라졌어요.
뭐... 뭐라고??
지금 나 일반인이라구요...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드류슾 덷풀스파 웨이드피터 놀즈드류 해리피터 데인드류 뎅니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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