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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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23:33
스웨덴 왕자 제잌이는 이 놈 저 놈 다 만나고 다니는 방탕한 왕자임. 그냥 왕자도 아니고 왕세자인데 행실이 나빠서 국민들이 엄청 싫어함.
왕실에서는 왕위 물려받을 때가 되었으니 제잌이 행실 단속을 좀 하려고 경호원을 붙여줌. 그게 업계 탑 놀즈임.
말이 경호원이지 거의 가정교사 붙이는 거나 다름 없음 놀즈는 왕자님이 나쁜 짓은 아무것도 못하게 막고 왕실 행사에 꼬박꼬박 나와서 이미지 메이킹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함. 거의 킹메이커라고 볼 수 있음.
왕실에서 놀즈를 제잌이한테 붙여준 이유가 놀즈가 다른 나라 망나니 왕자를 사람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어서 였음.
놀즈가 제잌이를 처음 만나러 가는 날 제잌이가 얼마나 망나니일지 걱정을 했음 근데 만나고 보니 망나니랑 거리가 멀었음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똑똑하고 온화한 사람이었음.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니는 것도 그저 왕자가 만나고 다닌 척 하는 것이었음.
왕자가 첫사랑을 만났을때 왕실에서 크게 반대를 했고 두 사람이 못 만나게 방해함. 왕자는 연인과 싸우는 날이 많아졌고 결국 헤어졌음. 연인은 헤어지기 전이나 후나 기자들, 파파라치들에게 시달렸는데 기자와 파파라치를 피하다가 사고를 당해서 죽게됨. 왕자는 장례식에 가지도 못함. 그리고 그 뒤로 사랑하지 않겠다 하면서 방탕하게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다님.
일종의 반항이었음. 지금 제잌이 말고는 왕위 물려받을 사람이 마땅치 않았으니까. 왕실 물 먹이려고 제잌이가 일부러 그러는거야.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음. 그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까봐 두려워서 그런거지.
놀즈는 프로니까 제잌이를 잘 단속하지만 한편으로 제잌이를 안쓰럽게 생각함. 제잌이가 자기 얘기를 경호원한테 다 했거든. 자기 얘기할 상대가 없다면서 나중에 이 얘기로 소설을 쓰든 맘대로 하라고 하면서 얘기했겠지.
자기 얘기를 하는 처연한 왕자한테 마음이 이끌린 놀즈가 왕자한테 키스함. 제잌이가 내가 이런 얘기하니까 쉬워 보이냐고 하는데 놀즈가 그런 거 아니라고 함. 제잌이가 놀즈를 떠나버림.
제잌이가 괴한의 공격을 받을 때 놀즈가 몸을 바쳐서 구해줌. 놀즈가 좀 다침. 제잌이가 놀즈 병실에 가서 앉아있음.
놀즈가 제잌이한테 자기가 살아온 얘기를 해줌. 자긴 남을 지키는게 일이라서 누군가를 지키는 게 일처럼 느껴지는데 당신을 지키는 일은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당신이 쉬워보인 거 아니었다고 그 반대라고 경외롭다고 한번도 클라이언트랑 이런 적 없었다고 하겠지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함. 그리고 당신 경호하는 거 관두겠다고 하겠지.
제잌이가 자길 떠나지말라고 울면서 놀즈한테 키스를 하겠지.
그 후 일이 잘 풀려서 제잌이가 이미지 회복도 하고 바로 놀즈랑 결혼할듯 그리고 놀즈가 말괄량이 왕세자를 바로 잡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함.
제잌이가 놀즈를 사로잡은게 더 맞는 말임.
제잌이가 왕위 물려받고 놀즈가 왕비 됨. 둘이 알콩달콩 연애하는 왕실쀼 되면 좋겠다. 국민들이 2세 빨리 낳으라고 언제 낳냐고 닥달할듯.
은근 광공인 놀즈가 자식한테도 질투할까봐 제잌이가 피임 철저히 하다가 놀즈가 사실은 아이 갖고 싶었던걸 제잌이가 알게되서 드디어 아이를 가질듯
아무튼 놀즈제잌 연결임육 해라
왕실에서는 왕위 물려받을 때가 되었으니 제잌이 행실 단속을 좀 하려고 경호원을 붙여줌. 그게 업계 탑 놀즈임.
말이 경호원이지 거의 가정교사 붙이는 거나 다름 없음 놀즈는 왕자님이 나쁜 짓은 아무것도 못하게 막고 왕실 행사에 꼬박꼬박 나와서 이미지 메이킹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함. 거의 킹메이커라고 볼 수 있음.
왕실에서 놀즈를 제잌이한테 붙여준 이유가 놀즈가 다른 나라 망나니 왕자를 사람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어서 였음.
놀즈가 제잌이를 처음 만나러 가는 날 제잌이가 얼마나 망나니일지 걱정을 했음 근데 만나고 보니 망나니랑 거리가 멀었음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똑똑하고 온화한 사람이었음.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니는 것도 그저 왕자가 만나고 다닌 척 하는 것이었음.
왕자가 첫사랑을 만났을때 왕실에서 크게 반대를 했고 두 사람이 못 만나게 방해함. 왕자는 연인과 싸우는 날이 많아졌고 결국 헤어졌음. 연인은 헤어지기 전이나 후나 기자들, 파파라치들에게 시달렸는데 기자와 파파라치를 피하다가 사고를 당해서 죽게됨. 왕자는 장례식에 가지도 못함. 그리고 그 뒤로 사랑하지 않겠다 하면서 방탕하게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다님.
일종의 반항이었음. 지금 제잌이 말고는 왕위 물려받을 사람이 마땅치 않았으니까. 왕실 물 먹이려고 제잌이가 일부러 그러는거야.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음. 그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까봐 두려워서 그런거지.
놀즈는 프로니까 제잌이를 잘 단속하지만 한편으로 제잌이를 안쓰럽게 생각함. 제잌이가 자기 얘기를 경호원한테 다 했거든. 자기 얘기할 상대가 없다면서 나중에 이 얘기로 소설을 쓰든 맘대로 하라고 하면서 얘기했겠지.
자기 얘기를 하는 처연한 왕자한테 마음이 이끌린 놀즈가 왕자한테 키스함. 제잌이가 내가 이런 얘기하니까 쉬워 보이냐고 하는데 놀즈가 그런 거 아니라고 함. 제잌이가 놀즈를 떠나버림.
제잌이가 괴한의 공격을 받을 때 놀즈가 몸을 바쳐서 구해줌. 놀즈가 좀 다침. 제잌이가 놀즈 병실에 가서 앉아있음.
놀즈가 제잌이한테 자기가 살아온 얘기를 해줌. 자긴 남을 지키는게 일이라서 누군가를 지키는 게 일처럼 느껴지는데 당신을 지키는 일은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당신이 쉬워보인 거 아니었다고 그 반대라고 경외롭다고 한번도 클라이언트랑 이런 적 없었다고 하겠지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함. 그리고 당신 경호하는 거 관두겠다고 하겠지.
제잌이가 자길 떠나지말라고 울면서 놀즈한테 키스를 하겠지.
그 후 일이 잘 풀려서 제잌이가 이미지 회복도 하고 바로 놀즈랑 결혼할듯 그리고 놀즈가 말괄량이 왕세자를 바로 잡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함.
제잌이가 놀즈를 사로잡은게 더 맞는 말임.
제잌이가 왕위 물려받고 놀즈가 왕비 됨. 둘이 알콩달콩 연애하는 왕실쀼 되면 좋겠다. 국민들이 2세 빨리 낳으라고 언제 낳냐고 닥달할듯.
은근 광공인 놀즈가 자식한테도 질투할까봐 제잌이가 피임 철저히 하다가 놀즈가 사실은 아이 갖고 싶었던걸 제잌이가 알게되서 드디어 아이를 가질듯
아무튼 놀즈제잌 연결임육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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