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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14:02
도토레랑 협상하던 부분 ㅇㅇ

당장은 힘이 없어서 우인단 2위한테 까딱하면 신의 심장 2개 + @로 본인이나 행자&페이몬 목숨까지 뺏길 뻔 했는데 그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협상을 걸어버릴 줄은 몰랐음

천리 부르겠다며 될지 안될지 전혀 모르는 블러핑 하면서도 당당한거 존나 멋있었다.... 

심지어 결과도 좋아서 도토레 분신 제거 + 뭔가 개쩌는 떡밥까지 캐내는거 보고 와 ㄹㅇ 지혜의 신이구나 싶었음

흑흑 나히다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