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확실하게 안전한 지역이라 레이 재울겸 자리 바꿔서 자기가 운전한거겠지
그리고 며칠 밤샌 뒤라 다른 애들도 억지로 재울듯 월트, 트럼블리, 기자양반은 처음에는 머뭇머뭇하다가 어느새 다 자고있을듯 가끔가다 코고는 소리 좀 들리고...

근데 레이가 좀 자는가 싶더니 일어나서 장난쳤으면 좋겠다

초반에는 도란도란(브랫: 내일 삐쩍 곯은 남창같은 몸으로 졸다가 모래바닥에 처박히고싶지않으면 어서 자라,레이/레이: ...부랫이 컨트리송을 이렇게 듣고싶어하는지 몰랐는데(협박))농담따먹기나 하다가 점점 자기들 둘이 있을 때만 있는 분위기 나올듯
(몰래 사귀는 중임)


처음에는 장난스럽게 브랫 볼에 뽀뽀한다던가 운전하는 브랫손 감싸쥔다던가 하면서 가벼운 장난치는데 점점 수위가 높아졌으면좋겠음

어딘가의 버튼이 켜진 레이가 브랫 바지 버클풀고 손으로 가볍게 기둥 훑겠지 브랫이 이악물고 장난치지말라고 낮게 그르렁거리는데 레이는 오히려 재밌어할듯
브랫은 운전하면서 계속 전방도 주시해야하고 손도 자유롭지 못하니까... 브랫 귓가에 소곤소곤 이거 결박플같지않아요? 같은 소리나 해댈듯ㅋㅋㅋ

손길때문에 반쯤 선 브랫의 ㅍㄴㅅ 핏줄따라서 손가락으로 쓸어올리기도하고 엄지로 선단 문지르면서 자극하다가 몸 숙여서 입에 물었으면 좋겠다.

브랫이 레..! 하고 레이 이름 부르려다가 뒤에 사람들이 깰까봐 소리도 못내고 뒤통수 노려보기만할듯 레이는 브랫이 반항 못하니까 더 신나서 ㅍㄹ하고... 고개 살짝 들어서 브랫 쳐다보고 얄밉게 눈웃음이나 칠듯. 괜히 이 살짝 세워서 긁기도하고... 브랫이 움찔하면 레이는 목안쪽으로 낮게 웃는 소리 내겠지. 그럼 브랫이 한쪽 손 내려서 레이 머리 꾸욱 눌러버릴듯ㅋㅋ 장난치지말로 ㅍㄹ나 하라고.
레이가 작게 네에, 네~ 하고 또 잠깐 웃고는 목구멍 열고 밀어넣을듯 욕심내서 코끝에 옅은 색의 털이 닿을 때까지 밀어넣다가 욱,우욱 하는 소리나 내고 포기할듯 (몸도 작은데 입도 작은 지랄냥) 대신 귀두만 입에 물고 할짝거리고 기둥은 손으로 훑는 식으로 자극하겠지.

점점 둘다 조용해지고 간간이 거친 숨소리랑 질척한 소음만 들릴듯... 브랫은 절정이 다가와서, 레이는 입이 ㅈ으로 막혀서.

그러다 씨발... 하는 읊조림과 함께 브랫이 ㅅㅈ할듯. 험비에 정액자국 남길수도 없으니까 레이가 입으로 받아서 억지로 삼킬듯. 레이는 부랫... ... 이거 맛없어요 하고 얼굴 찌푸릴 것 같음





근데


-병장님, 저기서 꺾어야하는데여.


트럼블리가 깨어있었으면 좋겠다.









젠킬 브랫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