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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18:48
어쩐지 애가 너무 커버렸더라고 아무리 샤잠외쳤어도 너무너무 어른이 돼버린거 아닌가 싶었음 습습 처음에 애아빠가 애기 데려갈 때도 풍채가 노예치고 꽤 좋으시네... 생각하긴 했었음 근데 보다가 아빠의 존재는 까먹고ㅋㅋㅋ 엄마랑 아들 생이별 시키고 결국 죽여서 아들이 분노한줄 알았음ㅜㅜ 아들 정말 선택받은 챔피언 답고 영웅스러워서 멋있었는데 그 영웅이 샤잠 외치니까 다시 작은 소년이 되길래... 그때부터 눈물 줄줄 따흐흑 따흐흐흐흑 너무 영웅의 재목이라서 마음이 아픔 그 아부지는 또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겠음ㅜㅜ 예상치 못하게 눈물 흘리고 왔지만 아무튼 재밌게 잘봤다 아맥 쓰리디 있으면 쓰리디로도 보고 싶음 화면 기깔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