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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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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아야토마

일찍 죽은 주인공 엄마 같은 거 생각남...
귀하지 않은 신분+가사일만점+성격햇살 이 세개의 콜라보가 맞물려서 내 뇌에 그런 생각을 심어줌

아야토랑 우여곡절 겪고나서 겨우겨우 결혼하는데 이나즈마 사람들이 야시로 봉행의 가주가 이름 있는 가문의 아가씨가 아니라 천한 외국인이라는 따끔한 시선을 받으면서도 둘이 보란듯이 일찍 애까지 낳고 잘 살 것 같음 그러다가 애 어릴 때 누군가에게 당해서든 뭐든 요절해서 본편에 과거 회상으로만 나올 것 같은 그런 역할... 아야토는 토마 그렇게 되고 나서도 부인 두지 않고 자기가 자식 키우면서 살 것 같음

그런데 그 자식이 토마랑 너무 빼닮아서 볼 때마다 오묘한 기분 드는 아야토일 것 같음 토마가 마지막으로 자기 손 붙잡고 눈을 감았던 게 떠올라서 씁쓸하게 웃는 가주님도 보고싶다는 말
2022.07.02 11: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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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내 찌찌 다 뜯어졌어
[Code: 1171]
2022.07.02 11: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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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ㅠㅠㅠㅠ 내 눈물 어쩔 ㅠㅠㅠ
[Code: 4f0b]
2022.07.02 12: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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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3b65]
2022.07.04 1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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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d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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