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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47730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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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4:01
몇 번이고 처음 만났을 때는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지적이고 '예쁘고'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칭찬하는 듯 너는 내 싼거 아니야ㅠㅠ하더니
머리 깎고 대본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베이징에서 만났던 그 예쁜 사람이 아니었다 마치 얼굴 위에 보이지 않는 가면이라도 쓴 것처럼 다른 사람이 됐다고 한다
이거 진짜 공감하는 게 연기만 시작하면 마냥 사람이 달라지지않냐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 똑같은 주일룡인데 마치 뭔가 덧씌워져서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고 계속 생각했었는데 감독님이 콕 짚어서 이야기해줌
그리고 ㅅㅍ한 장면에서 롱거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멀리서 찍든 가까이서 찍든 어떤 촬영본을 봐도 똑같은 시점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함
감독님 왈 완전 로봇이라고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연기하는지 모르겠다며 정말 좋은 배우라고
롱거는 그런건 드라마 촬영하면서 훈련했다 드라마 촬영은 하루에도 열 씬 이상을 찍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순간순간 내가 뭘 했는지 상대는 어땠는지 전부 기억하고 정확해야 한다며 교과서만 봤는데 수능 만점받았어요같은 대답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막삼매라는 인물의 디테일한 부분은 롱거가 직접 설정했다고 하고
인생대사는 카메라 한 대로 찍은 장면이 많아서 아역배우부터 찍고 아역배우의 가장 좋은 연기를 얻고나서야 롱거 촬영을 시작했대 그래서 롱거는 같은 장면을 또 연기하면서 좀 전에 제일 좋았던 그 연기가 어땠는지 그때 본인의 감정상태와 느낌을 떠올리며 연기를 했는데 그 점이 어려웠다고 함 상대가 아역이다보니 롱거가 부담이 많았을듯
아역 배우의 연기를 끌어내고 하는 에피는 다른 인터뷰에도 많으니 찾아보자 예의 그 장면 이야기만 나오면 쩔쩔매는 롱거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음
머리 깎고 대본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베이징에서 만났던 그 예쁜 사람이 아니었다 마치 얼굴 위에 보이지 않는 가면이라도 쓴 것처럼 다른 사람이 됐다고 한다
이거 진짜 공감하는 게 연기만 시작하면 마냥 사람이 달라지지않냐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 똑같은 주일룡인데 마치 뭔가 덧씌워져서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고 계속 생각했었는데 감독님이 콕 짚어서 이야기해줌
그리고 ㅅㅍ한 장면에서 롱거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멀리서 찍든 가까이서 찍든 어떤 촬영본을 봐도 똑같은 시점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함
감독님 왈 완전 로봇이라고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연기하는지 모르겠다며 정말 좋은 배우라고
롱거는 그런건 드라마 촬영하면서 훈련했다 드라마 촬영은 하루에도 열 씬 이상을 찍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순간순간 내가 뭘 했는지 상대는 어땠는지 전부 기억하고 정확해야 한다며 교과서만 봤는데 수능 만점받았어요같은 대답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막삼매라는 인물의 디테일한 부분은 롱거가 직접 설정했다고 하고
인생대사는 카메라 한 대로 찍은 장면이 많아서 아역배우부터 찍고 아역배우의 가장 좋은 연기를 얻고나서야 롱거 촬영을 시작했대 그래서 롱거는 같은 장면을 또 연기하면서 좀 전에 제일 좋았던 그 연기가 어땠는지 그때 본인의 감정상태와 느낌을 떠올리며 연기를 했는데 그 점이 어려웠다고 함 상대가 아역이다보니 롱거가 부담이 많았을듯
아역 배우의 연기를 끌어내고 하는 에피는 다른 인터뷰에도 많으니 찾아보자 예의 그 장면 이야기만 나오면 쩔쩔매는 롱거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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