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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6:28
* 엔겜 이후 어벤져스 멤버들이 아무도 안 죽고 살아남은 AU.
* 다만 파프홈이랑 노웨홈 사건은 변함없이 일어났음.

1편 : https://hygall.com/440877892







토니 스타크는 본인이 어벤져스 중에선 스파이더맨과 가장 친하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아니 단순히 자부하고 있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 스파이더맨을 처음으로 어벤져스 임무에 '발탁'한 건 그였고, 스파이더맨을 다른 어벤져들에게 소개한 것도 그였고, 스파이더맨에게 Fxxking Awesome한 슈트를 잔뜩 만들어준 것도 그였고, 스파이더맨과 가장 많은 시간 동안 함께한 것도 그였다.
최근 몇 달 동안 완다 막시모프와 스파이더맨의 우정이 급격하게 발전하여 그의 Spider-Man's Best Friend 자리를 위협하고 있긴 했지만, 토니 스타크의 관점에서 보면 완다는 스파이더맨과—그들이 추정하기로는—동년배였으니 그냥 나이 보너스가 붙은 것에 불과했다.

아무튼 간에, 토니 스타크는 스파이더맨과 가장 친한 어벤져였다.
그런데도 그는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몰랐다.

토니 스타크가 얼마나 지구의 안전에 강박적인 인간인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문장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단어의 조합인지 단박에 알아차렸을 것이다. 토니는 히어로 활동을 하는 초인을, 그것도 스파이더맨만한 초인을 가만히 놔둘 성미가 아니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신상을 탈탈 털어 사돈의 팔촌까지 확인한다면 모를까.
그러나 이건 사실이었다. 토니는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몰랐다. 놀랍게도, 그의 편집증이 스파이더맨에게는 발동하지 않은 것이다! 그럴 리가!


사실 토니 스타크는 이미 몇 년 전에, 정확히는 소코비아 협정 사건 즈음에 이미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조사해본 적이 있었다. 아마 캡틴을 제압하는 데 필요한 조력자를 얻으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당시 스파이더맨은 활동한 지 반 년 정도밖에 안 된 신인이었고, 히어로 신인치고는 꽤나 유망주였다. 어벤져스를 보고 자기도 히어로를 하겠다고 설치던 별별 어중이떠중이들보다는 조금 나았다는 뜻이다. 활동 방식이 비살상적이라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토니 스타크는 스파이더맨의 뒤를 캤고……허탕을 쳤다.

스파이더맨은 마치 마스크를 쓴 채로 세상에 태어난 것 같은 인물이었다. 그 어떤 카메라나 기록 장치를 뒤져보아도 스파이더맨이 마스크를 벗는 순간이나 그가 자택으로 들어가는 장면 같은건 찍히지 않았다.
토니가 수집한 영상 속에서 스파이더맨은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나 패트롤을 돌다가 또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졌다. 아주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 하도 허탕을 친 나머지 토니는 스파이더맨을 직접 만나기 전에는 그가 실체 있는 귀신일 확률까지 계산했을 정도였다.

다행히 스파이더맨은 귀신이 아니었고, 토니에게 무척 협조적이었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진 않았지만 독일까지 따라와 협정 찬성파와 함께 싸워주었다. 그리고… 제기랄.
사실 그 즈음 했던 일에 대해서는 잘 기억이 나질 않았다. 시베리아에서 있었던 그 끔찍한 일 탓인지, 아니면 빌어먹을 만성 스트레스 탓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그랬다.
특히 스파이더맨에 대해서는 온통 흐릿한 감상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그냥, 그 꼬맹이가 마음에 들었다는 것 정도? 아마 뒷조사를 그만둔 건 그 때문이었을 것이다.

토니와 이 마스크 안 벗는 자경단원은 독일 이후로도 꽤나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갔다. 슈트도 만들어주고, 어벤져스에 가입시키려다 거절당하기도 하고, 함께 우주에도 가고, 타노스와도 싸우고, 결국 다 함께 세상을 구하기도 하고…

문제는 그 이후에 생겼다. 어벤져스가 세상을 구한 후에, 토니 스타크가 반송장 상태에서 살아돌아온 후에 ■터 ■■는 미스테■오 탓에 곤경에 처해, ■■■ ■■의 방송■로 정■가 ■■져■…



**멀티버스에 발생한 이상으로 인해 이 문단은 삭제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사건들이 지나가고, 아직도 정체를 밝히지 않는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는 몇 달 전부터 급격하게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스파이더맨 쪽에서 먼저 그들에게 다가오기 시작한 것이다. 임무 후에 본부로 쫄래쫄래 쫓아온다거나, 쓰잘데기 없는 잡담을 더 많이 한다거나, 아예 물리적으로 거리를 좁힌다거나, 뭐 그런 것들.

그들 중 스파이더맨과 특히 친해진 것은 완다 막시모프였다. 두 청년은 토니가 알지 못할 몇 번의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 뒤 놀라울 정도로 감정적 거리가 가까워져 있었다.
완다와 스파이더맨이 친해지자 비전은 마치 1+1 상품처럼 함께 딸려갔고, 자연스럽게 나타샤와 클린트가 이 우정에 합류했다. 네 사람을 제외한 다른 어벤져들은 스파이더맨과 눈에 띄게 가까워지지는 않았지만, 단순한 동료보다는 더 친한 사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스파이더맨이 히어로 데뷔 이후 쭉 밀고 있던 비밀주의를 고려해보았을 때 이는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토니 스타크가 남몰래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말이다.

토니는 이 모든 상황이 이상하고 어색하다고 생각했다.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위화감이 그의 뇌 속에 줄곧 자리잡고 있었다. 왜 토니 스타크는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모르는지, 왜 스파이더맨과 가까워지는 것이 이토록 어색한지, 왜 이렇게나 스파이더맨에게 이해할 수 없을 만큼의 친근감을 느끼고 있는지, 왜 진작에 더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는지…

토니 스타크가 스파이더맨의 뒷조사를 재개하기로 결심한 것은 그 때문이었다. 비록 결심한 것이 무색하게도 그로부터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스파이더맨이 실종되는 바람에 조사의 이유를 상실했지만, 아무튼 그는 방향만 살짝 바꿔 스파이더맨 조사를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대략 삼 주가 지나고서야 토니는 '피터 파커'라는 단서를 얻었다.



"토니, 뭐라도 찾아냈어?"
"어?"

가벼운 음색이 잠시 졸고 있던 토니의 정신을 일깨웠다. 그는 뉴욕 경찰 데이터 베이스와 뉴욕 전역의 CCTV 영상을 다시 체크하는 중이었는데, 그 와중에 선잠에 빠져버린 것 같았다.
나타샤 로마노프는 어벙하게 반응하는 그를 보며 여상스럽게 커피 한 잔을 내밀었다. 토니는 반사적으로 오른손을 내밀려다 통증에 신음하며 반대쪽 팔을 움직여 커피를 받아들었다.

"고마워, 그리고 아니. 잠깐 생각 중이었어."
"하도 멍청한 얼굴이어서 졸고 있는 줄 알았는데."

토니는 나타샤의 신랄한 말에도 반응하지 않고 커피만 한 모금 홀짝였다. 철야로 지친 뇌에 카페인이 스며들자 그제서야 시야가 선명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진짜로 멍청이일 수도 있지."
"또 무슨 소리야?"
"아무것도 아니야."

토니의 머릿속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위화감과 의심은 근거 없는 망상에 가까웠다. 그리고 토니 스타크는 망상을 입 밖으로 내는 인간이 아니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총알 한 방에 죽은 인간이라면?

아니, 생각하지 말자. 피터 파커는 스파이더맨이 아니다. 그냥 널리고 널린, 흔하디 흔한 밑바닥 인생일 뿐이었다. 조금 불쌍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일히 신경 쓸 수는 없는.
생각하지 말자. 토니는 생각했다. 막시모프도 말했잖아, 날짜가 안 맞아…

"그건 그렇고, 완다랑 비전이 조사하러 나간건 알아?"
"뭐? 대체 언제?"
"20분 쯤 전에. 프라이데이가 얘기했을텐데."
"못 들었어."
"프라이데이 뮤트해놓는 습관 좀 버려."

나타샤는 지난 십수 년 간 해온 이야기를 또 하며—아마 십 년 전에는 "자비스 뮤트 하지 마." 라고 말했을 것이다—작게 한숨을 쉬었다. 토니는 나타샤의 약간 까칠한 목소리가 피로에서 왔다는 것을 알았기에 굳이 대답하지는 않았다.

지난 밤 나타샤의 마피아 조사는 썩 큰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그가 세계 최고의 스파이인 점을 고려해보면 그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었다. 그 군소 마피아 집단은 나타샤가 사흘만에 때려부수고 부순 흔적까지 깔끔히 처리할 수 있을 오합지졸(상대적인 표현으로)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 오합지졸들이 어젯밤 그가 조사를 시작하자마자 어딘가로 죄다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리고 블랙 위도우는 추적에 실패했다.

세계 최고의 스파이의 작은 실패는 토니를 꽤 놀라게 했다. 그리고 나타샤는 더 진지해졌다. 피터 파커 살인사건에는 확실히 문서로 기록된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으리라고 확신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지금 잠시 휴식하며 다음으로 뒤져봐야 할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다. 아마도 도망친 마피아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발견될 것이다.

"프라이데이, 이제 다시 말해도 돼. 현재 비전 위치 좌표로 찍어봐."
[그 전에 Boss, Boss가 주무시는 사이 NYPD 및 관련 기관의 지난 3주 간 CCTV 영상 분석이 완료되었는데요.]
"지금은 그것보다 데이트 나간 커플 일이 더 급해. 좌표."
[Yap.]

프라이데이는 3초 만에 비전의 고유 시그널을 추적해 뉴욕 지도 위로 그의 위치 정보를 띄워주었다. 비전은─그리고 높은 확률로 완다도─뉴욕 시내에 있었다. 위치가 시시각각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긴 했지만─당연하게도 그들은 날아다니고 있었다─일정 지역 범위를 벗어나진 않았다.

"좋아, 아머 보내서 불러와야겠군."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처럼 굴지 마, 토니. 완다와 비전은 스스로를 충분히 책임질 수 있는 성인이고 지금은 조사를 하러 나간거라고."
"비전은 아직 Teenager야, 냇. 연도 상으로는 미성년자지. 어쩌면 아직 사춘기일 수도 있고."
"그 농담 아직도 밀고 있는거야?"

진짜 안 웃긴다. 나타샤는 고개를 저었지만 토니의 강박을 이해했기에 뭐라고 더 덧붙이지는 않고 그냥 거실을 나서기로 했다. 비전이 실제로는 태어났을 때부터 매우 성숙한 인격을 가지고 있던 지성체라는 사실은 그가 한 번 타노스에게 살해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없던 일로 만들어주지는 않았으니까. 토니는 공식적으로 비전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말한 적은 없었지만, 항상 그와 비슷하게 대해왔다.

[아머를 출동시킬까요?]
"그래, 이 늙은이는 심야 데이트를 인정하기엔 아직 심장이 너무 약해."
[Roger. Mk.47을 보냅니다.]

창 밖으로 아머의 기동음이 들리고, 짧은 비행음과 함께 하늘 위로 사라지는 리펄서 추진기의 빛이 한 순간 창가로 비치더니 사라졌다. 토니는 이마를 짚으며 의자에 몸을 깊숙히 기댔다. 머리 아픈 일이 너무나도 많았다.

[Boss, 이제 영상을 확인하시겠어요?]
"젠장, 머리가 다 지끈지끈하군. 그거 중요한 거야, FRI?"
[제 알고리즘의 자체 판단 결과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오, 그렇단 말이지…"

솔직히 말해서 토니는 매우 피곤하고 지쳐있었지만, 자신의 AI의 판단을 믿기로 결정했다. 프라이데이는 항상 이성적이었고, 어떤 상황에서는 자신의 창조주보다 더 똑똑하기도 했다.

"그래. 그럼 틀어."
[확인했습니다. 퀸스 플러싱 병원 시체 안치소의 CCTV 영상을 재생합니다.]
"뭐? 시체 안치소?"

놀란 토니가 목소리를 높이자 프라이데이는 AI 특유의 감정 없고 침착한 목소리로 답했다.

[피터 파커의 사망일 다음 날 해당 장소의 CCTV 자료에 삭제, 조작된 흔적이 있어 복구했습니다.]
"맙소사."

토니가 제 머리를 감싸쥐던 말던 이미 주인의 허가를 받은 AI는 주저하지 않고 영상을 재생했다.

약 5분 남짓한 길이의 영상의 내용은 심플했다. 시체 안치소 벽의 냉동 서랍 하나가 안쪽에서부터 부서지더니, 마른 체형의 갈색 머리 청년이 그 안에서 기어나온다. 서랍에서 탈출한 그는 잠시 가슴에 난, 덜 아문 듯한 상처를 붙잡고 비틀거리더니, 근처에 있던 가운 하나를 주워입고 바깥으로 나갔다. 그것으로 영상은 끝이 났다.
그리고 토니 스타크는 그 청년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빌어먹을, 그는 피터 파커였다!

"…프라이데이, 이 영상 날짜가 언제라고?"
[피터 파커의 사망일 다음 날, 정확히는 사망 선고 후 6시간이 지난 오전 02시 13분입니다.]
"맙소사…"

피터 파커는 총알 한 방에 죽은 민간인이 아니었다. 그는 오른쪽 폐에 총을 맞고도 죽기는 커녕 여섯 시간만에 회복하여 걸어다닐 수 있는 초인이었다. 그리고 이 사실이 가리키는 점은 명백했다.
하지만 그렇다면, 그 묘지 밑에 묻혀있다고 기록된 '피터 파커'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토니의 머릿속이 온갖 질문들로 빙글빙글 돌고 있을 때, 프라이데이의 음성이 그를 다시 현실로 돌려놓았다.

[Boss, MK.47로부터 통신입니다.]

이번엔 또 뭐야, 라고 순간 생각한 그는 몇 분 전에 자신이 심야 데이트─정확히는 조사였지만─를 즐기는 커플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리고 슈트를 보냈다는 사실을 뒤늦게 떠올리고 통신을 연결하라는 의미로 손짓했다. 그는 잠시 머리를 식힐 필요가 있었다.

- 스타크? 나예요.
"막시모프?"

비전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라는 예상을 가볍게 배신하며 완다 막시모프의 음성이 통신에서 흘러나왔다.

"비전은 어디에 있어? 아머를 보낸 건 사과할테니까 둘 다 빨리 본부로 돌아와. 해야 할 얘기가 있어."
- 스타크, 우리는 지금 피터 파커의 무덤 앞에 와 있어요.
"뭐라고?"

토니는 그제서야 비전의 현재 위치를 확인했다. 지도 위로 그려진 뉴욕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묘지에서 비전의 표식과 아머의 표식이 함께 깜빡이고 있었다.
통신 너머에서 완다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 무덤이 파헤쳐져 있어요. 이 아래에는 아무 것도 없어요. 땅 아래로부터 흙을 파헤치며 나온 흔적이 있어서…
"잠깐! 잠깐만, 제발 천천히…"
- 핏자국이 있어요, 토니.

흘린지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아요. 비전이 분석하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핏자국이 너무 커서… 제발, 스타크. 어떻게 해야 하죠?
겁에 질린 목소리가 말했다. 토니는 이마를 짚으며 눈을 감았다. 모든 것이 너무나 갑작스러웠고, 그들은 이미 늦어있었다.







맓 삼?슾?(왜 하나도 안나왔지) 토모슾
 
2022.01.15 16: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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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발 기다렸어 센세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선댓후감상
[Code: e6a7]
2022.01.15 16: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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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시발 내센세다 저리다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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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6: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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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너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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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6:40
ㅇㅇ
☆★☆★☆★내 센세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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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6: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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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사랑해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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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6:48
ㅇㅇ
**멀티버스에 발생한 이상으로 인해 이 문단은 삭제되었습니다**

이거 너무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85d1]
2022.01.15 16: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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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버스 이상 부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흑 ㅠㅠㅠㅠㅠㅠ피터 어딨니ㅠㅠㅠㅠㅠㅠㅠ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1f2f]
2022.01.15 16: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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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ㅓ 미쳤다진짜 센세 제발 다음편을주세요 저죽어요
[Code: 2149]
2022.01.15 16: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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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좀 무서운데... 피터가 안죽었던거야 아니면 죽었다가 살아난걸까...? 다쳐서 아픈데 어두운 시체안치소랑 무덤에서 기어나왔을 피터 생각하니까 존나 찌찌가 흩날림...ㅠㅠㅠ 멀티버스 자동으로 검열하는것도 섬뜩하고... 어벤이 빨리 피터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아진짜 너무재밌다
[Code: 8f6f]
2022.01.15 16: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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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미쳤다 빨아들여진 것처럼 순식간에 읽음
[Code: 71d3]
2022.01.15 17: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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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등단하신 센세아니세요??? 아니라면 펄럭의 문학계가 손해봤다 와 흡입력 미쳤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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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7: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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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내가 밀부터 재배해서 군만두를 빚을게 포도부터 키워서 웰치스 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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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7: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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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센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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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7: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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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작이야 센세...
[Code: 5982]
2022.01.15 18: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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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센세의 필력에 문해력 자동 상승함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9cec]
2022.01.15 19: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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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필력에 붕키 기절했다가 72947분 뒤에 일어나서 댓글 쓴다 진짜 쩐다
[Code: fe26]
2022.01.15 22:05
ㅇㅇ
센세... 너무 맛있어요... 삼나더도 존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넘 재미있자나ㅠㅠㅠㅠ
[Code: 1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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