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 윽...

📞: 후후...1000년 넘게 살아도 다 큰 아들내미 하나
간수도 못하다니...암튼 아들을 넘겨받고 싶으면 지금 내가
부르는 계좌로 1...




웬우: (철ㅡ컥) 흠...
📞: ⁉️ 죄ㅅ




💥💥💥💥💥 멸망엔딩 💥💥💥💥💥





📞: 헉헉...; 후후...다 큰 친오빠 하나도 간수 못하다니
그러고도 그 쪽이 텐링즈의 새 수장이라고 할 수나 있나?
암튼 당신 오빠를 넘겨받고 싶으면...!




샤링: 걔 뒤지든 말든 맘대로 해, 나랑은 상관없거든
📞: ⁉️‼️




샤링: 아니다, 그 놈한테 배상받아야할 게 있다는 걸
까먹었군 (변명) 자...내 귀여운 설탕과자는 어디있지???
안 알려주면 다 뒤지는 수가 있다

📞: 아...아니...저...





(따르르릉)

케이티: 엽세요?
📞: ...샹치인지...갈치인지 암튼...얘를 돌려받고 싶으ㅁ...




케이티: 아, 그 뭐야, 걔 고기 좋아해요.
편식은 안 하는데 암튼 그렇다구 ㅎㅎ 잘 키워주세여~

📞: ;;;;;; 아니...뭔....(이 집안 왜 이래)




케이티: (는 구라고 상기야, 누나가 간다) 파마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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