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ㅅㅂ 걍 그랬대 비하인드글인데 좆같이구네 그래서 괜찮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런 사실이 있다고 얘기한거고 내가 그래서 좋다고 했음? 내의도 존나 창조해서 읽네 ㅅㅂㅋㅋ
[Code: dd9e]
2021.08.05 04:41
ㅇㅇ
브나나 불호글에 섹테얘기 나올때마다 이 말 나오는듯
[Code: 4acf]
2021.08.05 09:04
ㅇㅇ
?
[Code: 834f]
2021.08.05 04:50
ㅇㅇ
여기서 언급된 다른 거 좆같아도 참는 거 가능이었는데(불호글에 쉴드 치는 거 아님. 좆같은 건 변함없음) 제일 못견디겠던 게 3번임. 아니 이거는 뭐 제작진한테 매화마다 제이크. 띄워주기 안 하면 죽는 병이라도 있나? 싶을정도였음. 두번째로 빡친 건 그렇게 제이크+남캐들 형사사건 해결할 때 에이미 로사 등 여캐는 주로 경찰의 부수적인 업무 하는 씬 넣는 거. 지역사회 커뮤니티 봉사 관련은 죄다 여캐 몫이었음. ㅈㅍ 개좆빻음.
[Code: d979]
2021.08.05 04:54
ㅇㅇ
여캐 빌드업 잘 하고 관계성 좋다는 건 공감. 여캐들때문에 재탕하게 되더라. 다른 재밌는 요소들도 있지만. 메인 여캐 셋이 되게 잘 짜여져있고 서사도 탄탄하고 섬세한 것 같음. 근데 난 에이미+로사가 케이스 수사하는 장면을 더 많이 보고 싶은데 대부분 그런 건 남캐들이 해서 아쉬웠음.
[Code: d979]
2021.08.05 04:58
ㅇㅇ
형사사건/부수적 업무 차이나는거 지금까지 인지 못했다..! 생각해보니 ㄹㅇ이네
[Code: 269e]
2021.08.05 05:06
ㅇㅇ
난 처음 브나나 보면서부터 그게 거슬려서 그래… 이것도 좀 오래된 드라마니까 감수하면서 보자… 계속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봄ㅋㅋㅋ 에이미로사처럼 유능한 여캐들이 왜 저딴 일 해야 하는데ㅋㅋㅋㅋ
[Code: 1d57]
2021.08.05 11:10
ㅇㅇ
ㄹㅇ 나도 3번을 제일 못 견디겠음ㅋㅋㅋㅋㅋㅋㅋ 백남 자의식 과잉 보는 것 같아
[Code: 0e04]
2021.08.05 04:59
ㅇㅇ
아시발 다 공감가는데 3진짜 이거 너무 짜증나서 결국 하차함ㅋㅋㅋㅋㅋ제이크가 뭐가 그리 대단한건지 모르겠는데 맨날 만능박사로 다 해결하고 결국 다 제이크 좋아함
[Code: 55d3]
2021.08.05 05:03
ㅇㅇ
ㄴㄱㄴ 빻은거 있어도 결국 애정이 생기게 만들어서 후반부로 갈수록 나인나인 영원해 ㅠㅠㅠ 하게 되더라 ㅋㅋㅋㅋ
[Code: 8037]
2021.08.05 05:17
ㅇㅇ
ㄴㄱㄴ 근데 2번 찰스는 그냥 단순한앤데 너네가 민감한거아님?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는거 너붕말들으니까 일리가있네, 난 더 찰스를 극중모두가 한심하게 생각하는데 정때문에 봐주는 븅신캐ㅋㅋ로 생각해서 저딴말을하고사니까 저렇게 한심한거다-라고 보여준다고 생각함.. 근데 너붕말도맞다
[Code: 19fc]
2021.08.05 07:16
ㅇㅇ
나 ㄹㅇ 3때문에 못견디고 하차함 ㅅㅂ...
[Code: 299e]
2021.08.05 08:15
ㅇㅇ
2222222222222
[Code: bb62]
2021.08.08 21:19
ㅇㅇ
333 개좆같았음
[Code: 51d5]
2021.08.05 07:27
ㅇㅇ
나도 비슷한 점 짜증나는데 참고 봄ㅋㅋㅋㅋㅋ캐릭터들 조합 다양한데 전부 특색있고 좋았음
[Code: dfff]
2021.08.05 08:57
ㅇㅇ
너말 다 받는다 진짜 1-3 진입장벽 개 높았음ㅠㅠ 특히 펄럭인으로서 1은 진짜 개그로 못 받아드리겠음ㅠㅠㅠ“유출된 섹스테이프”가 개그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건 진짜 경악스러웠음
근데 3은 스텝 인터뷰에서 아무리봐도 제이크가 너무 비호감캐라서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들이 극혐할 것 같아서 일부러 넣은 장치라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모두가 제이크를 좋아하는 걸 보면 시청자들도 스며들거라면서ㅋㅋㅋㅋㅋㅋ
[Code: a5c9]
2021.08.05 09:07
ㅇㅇ
초반이 너무 유빻이라 하차했는데 아예 뒷시즌부터 볼까...
[Code: ed14]
2021.08.05 09:40
ㅇㅇ
완전 글 다 받음 심지어 초반부분 유빻이라 노잼으로까지 느껴졌는데 참을인 새기면서 시즌1~3 넘어가니까 괜찮아더라 개붕적으로 초반 비만인 혐오 농담은 도가 심해서 속이 느글거릴 지경이었음.... 그건 계속 나오지만...ㅠ
[Code: 9463]
2021.08.05 10:05
ㅇㅇ
나도.. 다받는다 근데 커여운 테리반장님 볼라고 계속봄
[Code: da09]
2021.08.05 10:17
ㅇㅇ
다 받고 개인적으로 나는 너무 여캐 서사 좋았던게 602에서 에이미가 여자로서 살면서 겪는일과 제이크의 일상을 비교해서 보여주는데 에이미가 성희롱/성차별 당하는 일상은 이제 너무 익숙해져서 별 생각조차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잖아 그말을 들은 제이크가 그건 너무 슬프다는 식으로 말해주고 그 어떤 미드에서도 여캐 입을 통해서 이런 말을 해준적이 없었음
[Code: fce0]
2021.08.05 10:18
ㅇㅇ
오히려 그런 성희롱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치는 쿨한 여캐를 이상적인 것마냥 묘사하는 것만 보다가 에이미 입을 통해서 이게 얼마나 비정상적인 건지 알려주는데 개인적으로는 되게 의미있었다고 생각함
[Code: fce0]
2021.08.05 15:02
ㅇㅇ
나도 이에피 좋았음
[Code: 5ce0]
2021.08.05 10:24
ㅇㅇ
다 받는다 브나나 시즌1~2 실시간으로 달릴땐 유빻 못느꼈는데 재탕할땐 좀 흐린눈하면서 보게되더라
[Code: 2f23]
2021.08.05 10:29
ㅇㅇ
다받는다 ㅋㅋㅋㅋㅋ 초반에 ??? ???? 물음표 대 파티였는데, 점점 캐릭터들이 유의미하게 성장해가는게 좋아서 계속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