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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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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ㅍㅍㄱ

여러분, 어떻게 지내세요.
지금은 두통도 어지럼증도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닥 청소를 마치고 난 후 밥을 먹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되고 나서
청소를 매일같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신경 쓰일 때는 바로 시작합니다.
너무 예민하면 싫은 표정을 받거나
미움을 받기도 하지만
이정도는 괜찮아라든가
다들 그러고 있으니까, 를 반복하다 보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시대는 끝나지 않으니까요.
신중하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계속 혼자 참고 있는 기분마저 들었고
허무하기도 한 지금이지만
의료진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감염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참을 수 있고 배제할 수 있는 자신을,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도
키워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늘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주 청소 부지런히 하는구나..... 나는....(머쓱) 오늘 럽파에 혼자 참고 있는 기분마저 들고 허무하기도 하다는 거 뭔 마음인지 알겠다..... 그러면서도 계속 상냥하게 강하게 지내자 하고 사랑이 되자고 하고 강조해줘서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허무해하지 않게 하트 가득한 답장이라도 보내고 싶다ㅋㅋㅋㅋㅋ 오늘도 사랑해 교주야ㅠㅠㅠㅠㅠㅠ


쟍 킨키 쯔요시
2021.01.18 2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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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 글보니 속시원하다 한줄한줄 다 공감가...사랑해 쯔요시ㅠㅠㅠㅠㅠ
[Code: ed47]
2021.01.18 22:14
ㅇㅇ
모바일
교주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ㅋㄹㄴ가 일년넘게 이러지는 않았지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고마워 교주야ㅠㅠㅠㅠㅠ
[Code: 3125]
2021.01.18 22:53
ㅇㅇ
모바일
따흑 어떤새끼가 뭐라고한거냐 지네나라 확진자수 안보이나 교주야 잘하고있고 그게 맞는거니까 지치지말아..ㅠㅠㅠㅠ
[Code: 9d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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