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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20:51
커크 스무살 중반에 첫째임신하고 둘째도 연년생이라서 비록 난산이었지만 임신기간동안에는
남편이 훌륭한 닥터인덕에 남편 본즈 케어덕에 고생 별로 안하고 잘 넘어갔겠지
아이계획이 둘째낳고는 커크 몸에 무리갈까봐 생각에도 없었던 본즈인데
둘이 하루가 다르게 떡쳐대니까 커크 또다시 임신하는건 시간문제였겠지
그렇게 서른중반에 막둥이 임신하게되는 커크라 8년전에 임신했던거랑은 몸에 무리가 되는게 차원이 달라서
커크 엄청 몸 약해지는더 보고싶다
만삭때는 팔다리 띵띵 부어서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커크 본즈가 하루종일 마사지해주고 안아 업고다니고
아파서 엉엉 우는 커크 기분도 달래주고 부둥부둥 잘 달래주는거 보고싶음...
첫째둘째도 엄마가 너무 아파하니까 어므아ㅠㅠㅠㅠㅠㅠ 같이 울고있고 본즈만 환장..
그렇게 커크 엄청 고생해서 낳은 막둥이가 눈에 빼다박아도 안아플 커크 미니미 대니여서
대니 엄청 애지중지 사랑받으며 자라는것도 보고싶다



본즈커크
2020.11.27 2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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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앙ㅠㅠㅠㅠ고생은 했지만 결과가 대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첫째 둘째 따라 우는 거 졸커해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5f66]
2020.11.27 21: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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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울어서 다같이 우는거 졸커퓨ㅠㅜㅜㅜㅠㅠ
[Code: b523]
2020.11.27 21: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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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울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1ce]
2020.11.27 21: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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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약해지고 고생하는 커크 맴찢ㅠㅠㅠ 그치만 커크미니미대니 너무 귀엽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본컼가족 행복해라 ㅜㅜㅜㅜㅜㅜㅜ
[Code: 9a5f]
2020.11.27 23: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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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아파서 우는거 짠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케어해주는게 본즈였어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f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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