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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18:19
육아 관찰 예능 나온 거 : https://hygall.com/312023626













슬럼프 없이 선수생활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알슼도 부상 후에 잠깐 슬럼프가 온 적이 있었을 거임 그래서 치료 받으면서 휴가 받고 유럽 어디 소도시 시골 같은 데로 혼자 쉬러 감 그때도 사생활 비추는 거 썩 좋아하지 않아서 본인 잘 아는 사람 없을만한 곳으로 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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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리셰답게 거기서 허니 만나야 옳음 처음엔 밥 먹는다고 작은 식당에 들어갔는데 자리 앉자마자 저 끝에 앉은 허니가 한눈에 확 들어왔음 사람이 없는 동네라 그런가 좀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가 손님은 알슼이랑 허니 둘 뿐이었음 고기 덩어리가 잘 썰어지지 않는지 나이프 들고 혼자 낑낑거리고 애쓰고 있는 걸 보는데... 그냥 기분이 좀 이상했음


뭐 이런 걸 보고 마음이 간질거리는 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그런 거 있잖아 처음 본 사람인데 자기가 해주고 싶기도 하고... 일부러 모르는 척 하고 있으면 힝구 하는 표정으로 자기한테 해달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볼에 입맞춰주고 싶을 것 같았음




결국 보다못한 식당 주인 할아버지가 해주고, 허니가 할아버지한테 고맙다고 웃는 걸 보는데 막 세상이 말랑거리는 것 같은 거야 첫눈에 반한다 이런 거 안 믿었는데 아무래도 믿어야 하는 처지로 바뀌었다 싶었을 거임 근데 알슼 현실적인 사람이라, 딱 봐도 여행자 같고 더군다나 아시안이라 유럽 안에 살 확률도 훨 낮으니까... 말 안 걸고 흘끗흘끗 쳐다보면서 먹는둥 마는둥 했음 유럽 안에 산다고 해도 선수 스케줄 이해해줄까 싶기도 하고, 슬럼프 온 상태인 본인이 연애할 처지도 아니라 생각한 거지




저쪽은 자기한테 관심도 없는지 밥 다 먹고 발 달랑달랑 흔들면서 뭔가 끄적거리다 정리하고 나갔는데 알슼 기분 되게 이상했을 거임 이래본 적 처음인데 혹시 내가 되게 중요한 사람은 놓친 건가 싶기도 하고







밥 다 먹은 알슼은 그 근처 한적한 바다에 가서 구경도 하고 좀 걷고, 하다가 밤에 작은 바에 들어갔음 소울재즈 음악이 나오는 바였음 사실 치료 중이라 술 마시면 안 됐지만... 한 잔 가볍게 마신다고 어떻게 될까 싶기도 하고 묘한 그 기분 때문에 술을 마셔야할 것 같았거든



술 주문해놓고 바이닐 많이 꽂힌 장식장이 있길래 허락 받고 구경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인기척이 느껴질 거임 저 그거 좋아해요 누가 말하는 목소리에 돌아봤는데 허니가 있었겠지 또 그 온세상이 말랑해질 것 같은 웃음을 띄우고




심장이 진짜 쿵 떨어지는 기분이라 바보 같아 보일 거 아는데도 아... 하고 대답도 못하고 있는데 허니가 재잘거릴 거임 아까 우리 같은 식당에서 밥 먹었죠? 우리 이번엔 같은 테이블에 앉을까요? 혼자 다니시는 것 같던데 저도 혼자거든요 괜찮으시면 제 말동무 좀 돼주실래요?




그렇게 결국 둘이 같은 테이블 앉았는데 알슼 긴장해서 웃지도 못하는 상태라 인상 좀 험악했을 건데도 허니는 덩치 한참 큰 남자가 무섭지도 않은지 혼자 고개 숙이고 큭큭 소리내서 웃는 거야 알슼은 머리 속에서 뭔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뭔 말을 하지? 왜 웃을까 나 뭐 이상했나? 나 너무 바보 같았나? 두뇌회전 풀가동인데 허니는 그냥 기분이 좋아보였음 기분 나빠 보이진 않는 게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있죠, 이런 말 이상하게 보일 거 아는데 우리 결혼할 것 같아요”




알슼은 허니한테 옐로카드라도 주고 싶었음 그렇게 말랑거리고 웃으면서 저런 말 하는 건 진짜 반칙이지 싶었거든



“아까는 다시 만날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실험해본 건데... 우리 정말 다시 만났네요 근데 다시 만나니까 진짜 결혼할 것 같아요 나만 느끼나??”



알슼도 결국 소리내서 웃어버렸음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둘은 연애를 시작했음 얘기도 너무 잘 통했고, 허니가 재잘재잘거리는 거 가만히 듣고 있으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졌거든 허니랑 있으면 상념이 안 들었음 처음엔 너무 자기 욕심인 것 같아서 사귀자 못할 것 같은 느낌이었고, 친구이기만 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막상 다시 훈련하러 들어가야 하니까 어디 갈까 봐 너무 불안한 마음이 들었음 본인 말고 다른 사람한테 웃어주는 거 생각만 해도 기분이 더러워져서... 그냥 좀만 욕심내자고 생각했겠지 내가 지금 그런 기분이라고, 자기랑 만나자고 말하는 거 다 욕심이고 이기적인 거 아는데 그래도 애인으로 옆에 있어주면 안 되냐고 고백함



허니는 이래야 페어 플레이라고 알슼 품으로 파고 들어갔을 거임 나는 초면에 결혼하자고 그랬는데 연애하자는 말 정도는 알렉스가 해야지 웅 하고



알슼은 그렇게 대답해주는 허니 자기 다리 위에 앉혀놓고 뽀뽀 졸라 했을 거임






그리고 그 이후로 진짜 이상할 정도로 슬럼프가 휙 지나가버림 아 이게 사랑의 힘인가 싶을 정도로 그냥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쌩쌩해진 거야 오히려 기량 늘었다고 칭찬도 많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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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끝나자마자 맨날 숙소 튀어가서 전화기 붙잡고 페탐하고 메세지 보내고 전화 걸고... 즈그 허니 어디 갈까 봐 휴대폰 볼 수만 있으면 아무때나 존나 막 연락했을 거임





당연히 휴가 받는다? 그러면 허니한테 헌납임 허니는 휴가에 자기만 만나지 말고 친구도 좀 만나고 가족한테도 가고 그러라고 하는데 그 말 들은 적 손에 꼽는 수준일듯 무조건 허니 플랫 가서 살았음 먹고 자고 물고 빨고 허니 품에 끼고 있어야 마음이 편했거든 아니면 처음 만났던 여행지처럼 인적 드문 곳으로 잠깐 다녀오든지









근데 둘도 헤어진 적이 있었음 그때도 오랜만에 시즌 끝나고 휴가 받아서 허니 플랫에 있던 상황이었는데 휴가 며칠 남겨놓고 허니가 덤덤하게 말했을 거임 허니는 해외에서 인턴 중이었는데 인턴, 비자 기간 다 끝나서 펄럭 들어가야 한단 거였음 헤어지잔 의미는 절대 아니었는데 또 현실적인 알슼은 엄청 생각이 많아졌겠지 그게 눈에 보일 정도에다 알슼 성격 잘 아니까 괜히 남은 며칠동안 허니도 알슼 눈치 엄청 보고...



그리고 쎄한 기분은 현실이 됐을 거임 휴가 마지막 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알슼이 짐 다 싸놓고 아무래도 그만 만나는 게 좋겠다고 그랬겠지 허니가 가야한단 말 하기 직전까지 허니 물고빨고 하던 사람이 괜히 차가운 척 하면서 그러는데... 허니 막 울컥울컥 눈물 났을 거임



다행히 왕복 세 시간이면 볼 수 있을 거리에 허니 플랫이 있어서 휴가 때 그러면 됐지만, 유럽에서 펄럭이면 말이 달라지지 않겠냐고... 지금도 이미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너도 사실 외로울 거고 나도 항상 미안한데 시차까지 달라져버리면 더 심해지지 않겠냐 우리 여태 한 번도 싸운 적도 없는데 감정 상하기 전에 좋을 때 추억으로 남기고 그만 만나자 이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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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못 참고 호두턱 만들면서 엉엉 울다가 알렉스 나 없이 살 수 있어? 하는데 한참 대답 안 하다 어떻게든 살겠지 나 갈게 하고 나와버림 영화 보다가 찔끔 운 거 말고 저렇게 와아앙 우는 거 처음 봐서 너무 안아주고 싶고 달래주고 싶은데 이게 허니 위한거라고 애써 생각하면서 냉정하게 군 거였을 거임







그렇게 다시 시즌 시작되고 허니는 돌아갔음 자기가 그렇게 냉정하게 말해놓고 혹시 허니한테 연락왔을까 봐 훈련이나 경기 끝나자마자 맨날 허겁지겁 가서 휴대폰부터 확인하는 날들이었음 딱히 슬럼프가 온 건 아니었지만... 그때쯤 알슼 보고 팬들이 좀 이상하다고 그랬었음 약간 돌기 직전 미친 사람 느낌난다고 골은 잘 넣는데 골 넣고 웃지도 않고 걍 항상 좀 무서워 보였거든 맨날 축구만 하다 미친 거 아니냐고 우스갯 소리처럼 팬들이 그랬는데 본인은 진짜 미치기 직전이었음




허니도 맨날 우울했을 거임 이렇게 연락 없는 거 보면 그냥 난 지나가는 여자 중에 하나였을 거야 그러다가도 예쁜 기억들 계속 생각나서 아니 그게 고작 지나가는 여자 중 하나한테 할 태도인가? 절대 아닌데 알렉스 나 너무 사랑해줬는데... 근데 사랑하는데 어떻게 이래? 난 아무것도 아니겠지 아니 근데 그럴 리가 없잖아 무한굴레였음



경기 있을 때마다 챙겨보고... 가볍게라도 부상 생기면 맨날 걱정되고 그래도 연락은 못했을 거임 괜히 연락했다가 진짜 아무것도 아닌, 지나가는 여자 중 하나 취급 받으면 너무 감당 못하게 슬플 것 같았거든 그냥 혼자 예쁜 기억 생각하면서 행복회로나 돌리는 게 낫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몇 달이 더 흘러서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쯤 알슼한테 연락이 왔음 한국이라고 제발 한 번만 만나달라고



허겁지겁 알슼이 알려준 호텔로 가는데 손 바들바들 떨리고 또 꿈인가 싶고... 알슼 호텔 방 문 열려서 얼굴 보는데 살 내린 거 같고 안색도 안 좋아보이고... 속상해서 죽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 얼굴이라도 눈 앞에 있는 게 믿기지가 않았겠지 오면서 억지로 참았던 눈물 막 터져서 헐떡거릴 정도로 우는 허니 안아서 달래줬을 거임 허니 플랫에서 함께였을 때처럼 자기 다리에 앉혀놓고 머리에 입 맞춰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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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잘못했다고 어떻게 해도 못 살겠다고 시즌 중간에 경기고 뭐고 다 버리고 너한테 오고 싶어서 돌아버릴 뻔 했다고... 욕심 한 번만 더 부리면 안 되냐고 너 없으면 죽는다고... 허니 목에 얼굴 파묻으면서 말하는데 목소리가 물기에 푹 잠겨있었음





“허니, 우리 결혼하자 응? 같이 살자... 안 그러면 죽을 것 같아...”
“내가... 내가 우리 그걸 거라고 했잖어... 내 말이 맞지?”


안고 있다가 알슼이 허니 볼에 입 맞추면서 조용히 속삭이니까 허니가 울다가 킁 소리 내면서 웅얼거렸을 거임 내말마짜나... 알슼 되게 오랜만에 웃으면서 계속 허니 쳐다 보니까 허니 눈 부어서 못생겼으니까 보지 말라고 알슼 눈 가림 눈 가려진 상태로 알슼 웃으면서 뽀뽀하자고 입술 내밀면 허니가 뽀뽀해주고... 커퀴짓 조치요...







그렇게 다시 만나기로 하자마자 결혼 약속하고 조금씩 준비하다 그 다음 시즌 끝나고 바로 결혼했을 거임 이런 마음 나쁜 거 아는데... 결혼해도 어디 갈까 불안해서 얼른 애기 생겼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콘돔 없이 섹스 존나 했을듯 원래도 섹스 많이 했지만 희희 ㅋㅋ 근데 허니한텐 나쁜 것도 아니었겠지 이미 얼른 알렉스 닮은 아들 생기면 좋겠당 ^ㅁ^ 하고 알렉스 주니어랑 알렉스 같이 축구하는 상상도 끝냈었거든 즈그 남편 소주질 오지게 하고 싶은 허니 자기가 낳은 애기 안고 다니는 남편 생각하면 흐-뭇했을 것임





근데 임신하고 너무 고생해서 알슼 존나 후회하면 좋겠다 짐승새끼처럼 소유욕 때문에 저 작은 몸에 임신시켜서 허니가 저렇게 고생한다고... (허니도 애기 갖고 싶어서 콘돔 낄 생각 없었음) 허니 허구한날 병원 가서 입원하고 입덧 엄청 심하고 애기 너무 커서 몸 여기저기 다 아픈데도 알슼 오랜만에 집에 오면 우리 애기 나 닮은 여자 애긴가바... (허니 빼고 애기 크기 보고 다들 남자일 거라 그럼) 아빠 왔다고 좋아서 이러고 오랜만에 잘 먹는 건가? 희희 하고 웃기나 할듯 남편은 걱정돼서 죽을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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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첫째 낳고 허니 너무 고생시킴+알슼 판박이라 허니가 알슼 뒷전이고 애기만 보고 애기만 좋아 죽을라함 콤보로 한동안 애기 쪼끔 미워(라 쓰고 질투라 읽음)했을 것임



둘째는 절대 없다 피임 존나 열심히 하던 알슼 허니가 열심히 꼬셔서 둘째도 갖게 됐는데 둘째는 허니 판박이 여자애기라 ㄹㅇ 알슼이 핥아 키웠을 것... 울 리틀허니 이렇게 귀여울 수가... 울 공주님... 하는 딸병신되면 내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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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걸려 있는 커다란 결혼사진 액자 구석 자세히 보면 종이 쪼가리도 같이 들어가있을 거임 처음 본 날 허니가 발 달랑거리면서 식당에서 끄적거렸던 거였음




[ 저쪽 테이블에 앉은 잘생긴 남자랑 결혼할 것 같다 진짜로 ]























허미 쓸 데 없이 내용 존나 기네... 읽어조서 코맙조 가정적인 사랑꾼 조하




알슼너붕붕
2020.08.02 (18:36:21)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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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흑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센세....
[Code: d469]
2020.08.02 (18:38:55)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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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제목보고 헐레벌떡 뛰어왔잖아.....이런 꽉닫힌 햅삐엔ㄷㅇ...고마워ㅠㅜㅜㅠ류우ㅜ유ㅠ휴ㅠㅠㅜㅜ퓨ㅜㅜㅜㅜ
[Code: b2f3]
2020.08.02 (18:38:57)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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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센셍가 어나더를 가지고 올거 같당 진짜루
[Code: 0030]
2020.08.02 (18:39:02)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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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ㅏ아ㅏ아ㅏ아아아ㅏㅠㅠㅠㅠ존나 달다 달아ㅠㅠㅠㅠ센세 방금 붕키가 먹은 고당도 수박보다 백배 달아서 행복해ㅠㅠㅠㅠㅠㅠ미쳣다 진짜 딸랑구 핥아 키우는 알슼 압해해서 억나더요 센세ㅠㅠㅠㅠㅠㅠ 하응 저남자랑 결혼할거같다고 말하는 허니 존나 사랑스럽고 로맨스 백편 다봣다 헠헠헠 센세ㅠㅠㅠ
[Code: da94]
2020.08.02 (19:07:29)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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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에 결혼까지 확신한 운명이라니 이거 완전 영화네ㅜㅜㅜㅜㅜㅜㅜ
[Code: 0df9]
2020.08.02 (19:15:53)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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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ㅜ허ㅏ아아아라아아아아ㅏ아아아센세!!!!!!!미치겠다너무달달하다돌았다오졌다센세센세ㅠㅜㅜ
[Code: b859]
2020.08.02 (19:28:04)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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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미친..개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존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d45d]
2020.08.02 (20:19:39)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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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 좋아 미친~~~~~~
[Code: 918b]
2020.08.02 (20:38:19)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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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진짜 붕간적으로 토지길이만큼 압해해줘
[Code: 2591]
2020.08.02 (23:17:54)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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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졷아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센새어나더
[Code: 317f]
2020.08.03 (00:18:06)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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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조아아아아아아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억나더ㅠㅠㅠㅠㅠㅠㅠ센세 억낟더어어ㅜ우우ㅜㅠㅠㅠㅠㅜㅜㅜ
[Code: 5161]
2020.08.03 (00:22:10)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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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찻다 달달해죽어 나 당뇨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나더 없으면 윗붕들 다 죽는다 나 진심이야 센세
[Code: f6b6]
2020.08.03 (07:07:12)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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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테이블에 앉은 잘생긴 남자랑 결혼할 것 같다 진짜로

존나 귀엽네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둘 결혼생활도 더 풀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29b8]
2020.08.03 (08:59:13)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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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ㅠㅠㅠㅜ너무 좋아서 욕해도 되나요ㅠㅠㅠㅠㅠ대작이여 이건 ㅠㅠㅜ억나더 갑시다ㅠㅠㅠㅜ
콘돔없이섹스존나했다는 거 왤케 웃겨욬ㅋㅋㅋㅋㅋ
[Code: a3b3]
2020.08.03 (08:59:51)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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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쪼가리 저런 생각 어케해ㅠㅠㅠ셍세는 천재만재
[Code: a3b3]
2020.08.03 (09:00:10)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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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더 길게 주세요ㅠㅠㅠㅠㅜ
[Code: d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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