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94517063
view 2155
2020.05.26 00:16
운몽 기업 사옥은 호수공원을 끼고 있겠지. 연보라색 꽃이 그려진 흰색 시스루 원피스 위에 연보라색 니트 가디건을 걸친 강징 ts는 점심시간마다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면서 호수공원을 산책하는데 희신이 맨날 함께 점심먹고 강징 ts 사진을 찍어줄거야.

호숫가를 걷는 모습도 찍고 들어가는 입구가 꽃울타리로 장식되어 있는 카페에 들어가는 거나 딸기라떼를 마시고 있는 것도 찍겠지. 아징은 뭘 해도 사랑스럽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희신에게 강징 ts는 코웃음을 치고 가면서도 카메라 가방이 무겁다고 들어주겠지.

희신이 매일매일 와서 같이 점심먹고 사진 찍으니까 운몽기업 직원들은 고소 남희신 대표가 우리 대표님 얼굴도 안보고 성질 더럽다고 들었다면서 맞선 깔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쫓아다니냐며 수군거릴거야.

남희신은 극강의 얼빠라 강징 ts 얼굴이면 그 어떤 성질머리라도 상관없었고 강징ts도 극강의 얼빠라 자기 한 번 깠던 남희신 얼굴 보고 받아들였겠지. 얼빠 커플이라 다른 건 쿨하게 넘길거야.



희신강징ts
2020.05.26 00:34
ㅇㅇ
모바일
ㅋㅋㅋ 얼빠끼리의 만남 ㅋㅋㅋ
[Code: d631]
2020.05.26 01:43
ㅇㅇ
모바일
얼빠커플 졸커ㅋㅋㅋㅋ달달하다ㅋㅋㅋ
[Code: 42d1]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