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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2:30
희신은 제가 술을 못 마시는 것으로 알고 마실 때마다 내력으로 날렸는데 어쩌다 내력으로 날릴 수 없는 상황이 생겨서 그냥 마셨다가 술이 아예 안 받는 체질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어.

그 후로 술이 고플 때마다 채의진에 내려가서 한 잔 두 잔 마시면서 점차 주량이 늘어난 희신이 술 친구해주겠다며 강징을 꼬셨을거야. 술친구가 되고 처음에는 희신이 먼저 취해서 잠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강징보다 술이 더 세져서는 취해서 잠든 강징안고 침상으로 향하는 희신이겠지.

희신이 저보다 술이 세지고 나서는 희신을 믿고 마음놓고 마시는 강징인데 어느날 갑자기 침상에서 희신의 것을 밀부에 품은 채 깨어나서 황망해 하는 게 bgsd



희신강징
2020.05.25 2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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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남희신
[Code: 2b4e]
2020.05.26 00:05
ㅇㅇ
ㅋㅋㅋㅋㅋ계산이었냐곸ㅋㅋㅋㅋㅋ
[Code: ee05]
2020.05.26 0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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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신ㅋㅋㅋㅋㅋ수작질인가ㅋㅋㅋㅋㅋ
[Code: 0eff]
2020.05.30 14: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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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주 따먹기위해 주량 늘이는 택오갴ㅋㅋㅋ
[Code: 4f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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