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정: 나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부분은 그거임-게통을 보면 가서 냄새를 맡고 점심먹으러 갈때 쓰는 그 선글라스가 얼마나 멋있는지 얘기해주고 싶은거ㅇㅇ
근데 연기를 시작하면 난 그에게 화나서 쏘아붙이고 있음. 하지만 그 관계도 곧 변할거임ㅇㅇ



게통: 그는 영화스타의 완벽한 표본이에요. 그가 방으로 들어오면 그냥 빛나요. 그는 공기를 소유하고있어요. 저는 그와 함께있을때 훨씬 안전하다고 느껴요. 마치 어린아이가 아빠랑 있을때 아무일도 없을꺼라고 안심하는것과 같아요. 로다주가 제 아빠라는건 아니지만, 그에겐 저를 보호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어요. 
제 작고 시끄러운 뇌가 너무 시끄러워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 그는 제가 현실로 다시 돌아오게 해줘요. 그는 저에게 있어서 진정효과의 원천이에요. 


그래서 스토니 게통로다주는 오메가버스인지 센티넬버스인지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음ㅡㅡ헷갈리니까


​​​스토니 스팁토니 게통로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