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55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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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01:28
엄마랑 아들냥인데 아들냥이 갓태어났을때부터 우리집 마당에서 살았는데 어느샌가 지 엄마보다 커져있음ㅋㅋㅋ엄마냥이도 처음 봤을때 안쓰러운정도로 말랐었는데 나붕이 밥 엄청 맥여서 돼냥이됨ㅋㅋㅋ겨울엔 추울까봐 집만들어주고 밥 젖을까봐 우산도 꽂아줬는데 이새끼들 요즘엔 밥먹으러만 온다ㅠㅜ밥 줄때까지 문 앞에서 노려보고있음...존나 깡패냥이야...그래도 드려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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