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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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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마음아프다...때려다가 덜 떨어진..아이라니...제발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셨으면..
2019.09.12 16: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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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어디임? 기사라도 난거야?
[Code: ae85]
2019.09.12 16: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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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원본 출처는 모르겠고 나는 ㅌㅆ에서 퍼왔고 원본 아마 유품정리하는 일하는 분이 쓴글이라고 알고 있음 찾아보면 자세한 이야기 나올껄
[Code: ee80]
2019.09.12 17: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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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청소업체로 유명한 블로거가 올린 거임
[Code: 56ad]
2019.09.12 16: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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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마음아파
[Code: 0d62]
2019.09.12 16: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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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도 이쁘고 글도 잘쓰는데 덜떨어진 자식이라니....ㅠㅠㅠㅠㅠㅠ
[Code: c602]
2019.09.12 16:26
ㅇㅇ
22222ㅜㅜㅜㅜㅜㅠ
[Code: e2aa]
2019.09.12 17: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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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되게 똑똑한 것 같은데
[Code: b081]
2019.09.12 16: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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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글솜씨 보면 등단해도될것같은데...ㅜ
[Code: b1cd]
2019.09.12 16: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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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새해 다짐하는 1월 1일에 저런 글을 썼네..
[Code: 5911]
2019.09.12 16: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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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필사한거 아냐? 위에 날짜도 그렇고..
[Code: 3524]
2019.09.12 16: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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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쓰고 갔구나....어떤 마음일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Code: ed15]
2019.09.12 16: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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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여부를 떠나서 존나 슬픈글이다ㅠㅠㅠㅠ
[Code: 1fbb]
2019.09.12 16: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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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다...
[Code: c1c5]
2019.09.12 16: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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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이라는데
[Code: 42d6]
2019.09.12 16: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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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Code: 2c28]
2019.09.12 16: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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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유품정리 특수업체에서 올린거래
[Code: bf3b]
2019.09.12 16: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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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아프다 본인 잘못이 아닌데... 아이고
[Code: 223d]
2019.09.12 16: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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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 진짜
[Code: 2331]
2019.09.12 16: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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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 유서인가...너무 슬프다...
[Code: aaa8]
2019.09.12 16: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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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거 아닌가 그 여자분 어머니가 왔는데 어머니가 방 한번 쓱 둘러보더니 알아서 하세요 하고 가버린거.. 그래서 집주인이 그 청소비 같은거 청구하려다가 그 모습보고 맘 싹 접었다고 함
[Code: 6a51]
2019.09.12 16: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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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강아지있는 집 아님??? 다른분일걸 아마
[Code: 6604]
2019.09.12 16: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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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검색해보니 맞음
[Code: 6a51]
2019.09.12 16: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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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Code: 6fa3]
2019.09.12 16: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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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Code: 971a]
2019.09.12 18: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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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Code: 6f5e]
2019.09.12 16: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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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ㅠㅠㅠㅠㅠㅠ
[Code: 5e67]
2019.09.12 16: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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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 유서면 사진이 너무 선명한 거 같아서 97년생은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게 더 슬프다... 이제 갓 스물 넘긴 아이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Code: 1fc4]
2019.09.12 16:33
ㅇㅇ
저걸 계속 가지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찍어서 올린게 아닐까?
[Code: e1ea]
2019.09.12 16:33
ㅇㅇ
97년생이면 초등학교라서 아닐듯
[Code: 41a0]
2019.09.12 16: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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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은 국민학교 세대가 아니라서 97년도가 맞음
[Code: 8a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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