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죄송하조... 하지만 이건 진짜 떡쳤는데 안보여주는거다 ㅇㄱㄹㅇ 내말이 맏다

맙이 g24 내용 부분 ㅅㅍ












밀레시안=맙이 유저를 통칭함 플레이어 종족 이름임







타닐리엠 npc 설정이 겜 복귀한 유저임 플레이어랑 같은 밀레시안





이전까지는 플레이어를 계속 종족명인 밀레시안이라고만 불렀음 이때 고민하는가 싶더니




이제 플레이어를 이름으로 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전형적인 얀데레 아니냐????





플러팅의 상태가????



하루종일 베인때문에 존나 미치겠다... 아니 대북햇 돌았냐???? 이렇게까지 했는데 베인밀레 떡씬을 안준다고?
지들끼리 만들어놓고 안보여주는거 아님??????

베인이랑 싸우다가 죽으면 죽을수록 대사도 바뀌는데 ㄹㅇ 캐릭터 죽을때마다 어서 일어나서 즐겁게 해달라고 하고
죽이고 나서 즐겁다고 하고 방금까지 네번째 죽었다고 이렇게 숫자도 세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 걍 마을에서 부활하기 누르면 마을에 얘가 npc로 서있는데 존나... 대사가... 미쳤다 진심


선물했을 경우 대사

...내가 분명히 그대에게 일러두었을 텐데.
이런 건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지 않았나?

매정하기도 하지.
원하는 것을 안겨주진 않을망정.
내가 그대를 보채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인가?

내게 의미 있는 존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데...
유일하게 그게 무엇인지 몰라 주는 상대도, 단 하나뿐이 아닌가 싶어

정말이지 절대 나의 예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군.
그게 그대의 매력이지. 하지만....
날 더 만족시킬 수 있는 게 무엇일지, 좀 더 고민해 보는 건 어때.

 

<사망 뒤 NPC 대화>

 

"하하, 그대가 먼저 와줄 줄은 예상치 못했어."

 

 

손을 쳐낸다/가만히 있는다
 

 

* 손을 쳐낼 시

 

(멀뚱하니 서서 적대하는 자와 친근한 행위를 나눌 리가 만무하다. 차갑게 탁 쳐내는 소리가 주변에 울릴 정도로 다가오는 손을 밀쳐냈다.)

 

"......"

 

"매몰차군.

이왕 손찌검을 당한다면, 뺨이라고 예상했네만."

 

"그대는 너무 물러.

조금 더 화를 내도 괜찮아."

 

"나에게도, 이 일그러진 세상을 향해서도.... 말일세."
 

* 가만히 있을 시

 

(무슨 말과 무슨 행동을 할지가 언제나 불분명했던 자이다. 의심과 경계의 끈을 놓지 않은 채 가만히 서서 그가 하는 행동을 지켜봤다.)

 

(얼음처럼 차가운 손등이 다시 한번 한쪽 뺨 위에 살짝 닿았다.

스르륵 턱선을 따라 천천히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모습을 붉은 눈길이 따라오고 있었다.)

 

 

"어쩌면 그대도, 나도...."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마주했었을지도 몰라."

 

"이렇게 살벌한 사이가 아니라, 좀 더...."

 

"....함께 살아가고 싶다는, 그런 꿈결 같은 생각을 품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미 어긋난 채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렸어.

아쉽다는 감정이... 바로 이런 것이겠지."

 

"이제 돌아가줘, 그대.

어서 망설임 없이 무기를 뽑아."

 

"그리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나를 겨눠주게."

함께 살아가고 싶다고요??? 여기서요???? 이거 청혼받은거 아니냐?
얘가 왜 이러는지 궁금하면 당장 맙이를 해라 지금 프리시즌이라 막 퍼주고 렙도 빨리 올릴 수 있다
이 미친놈 보려면 좀 열심히 해야하는데 얘 스토리 전에도 플레이어한테 플러팅 날리는 npc많으니 적당히 골라잡으면서 하자
붕맙해 붕맙해




선물 대사는 다른 유저 스샷보고 적었고 대화는 맙이초록창카페에서 일부 긁어옴 전문은 맙이초록창카페 ㄱㄱ
문제시 내아내 베인 불지옥 맞으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