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17:04
ㅇㅇ
동기에 나이도 같은데 영링때부터 솔 보호자 자차하면서 손 잡고 사원 돌아다니는 요드솔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영링들은 손잡고 들어왔는데 솔은 작아서 안겨서 왔다는 게 요드에게 너무 깊게 남은 탓에 솔이 어느 정도 커도 자기보다 작은 게 디폴트라서 밥 먹으라고 잔소리하는 거 같네ㅋㅋㅋㅋㅋ 선천적으로 포스가 약한 요드랑 솔이랑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데 영링 파다완때는 솔 잘못이 아닌 거 알면서도 요드도 속상하니까 괜히 솔한테 화내고 그러다가 잘못도 안했는데 요드 기분 나빠보여서 먼저 사과하는 솔... 이때도 어린 솔은 다정했네 요드는 농담으로 던지는 말을 진담으로 받아들여서 상처받는 어린 솔 찌통... 격차가 벌어져도 여전하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보기 좋다 스스로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는 게 힘들텐데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요드도 대단 좋은 일 있을 때마다 요드 찾아오는 솔 요드가 진심으로 축하해 줄 거 아니까 찾아온다는 거잖아ㅠㅠㅠㅠㅠ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네
[Code: ef95]
2024.06.24 17:06
ㅇㅇ
제다이 마스터 되면 자기 모른 척 하지 말라는 요드말 경험담 같이 느껴짐 동기들 중 솔 말고도 나이트 된 동기들도 있을 건데 선택도 제일 늦게 받아서 파다완되고 언제 시험칠 지도 모르는 요드 모르는 척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었을 거 같음 그래서 그런 사람이 많다고 돌려서 말한 거 같은데 솔이 너한테 어떻게 그러겠냐 이놈아 솔을 마스터 솔이라고 부르는 요드에 와 이게 이렇게 이어지네 입틀막 했다고ㅠㅠㅠㅠ 톨빈 보러 간다니까 나이트시절 미숙해서 솔이 톨빈에게 라세 던질뻔한 거 기억하고 웃참하는 요드에 개터짐ㅋㅋㅋㅋㅋㅋ 솔이 위험해지면 솔을 먼저 구할 거라는 요드말에 나 말고 민간인 먼저 구하라는 거 진짜 마스터솔이잖아 켈나카 찾으러 코파르 간 솔이 불안해하고 겁 먹은 거 먼저 알아챈 요드가 일부러 솔을 다른 일행들 앞에서 마스터솔이 아니라 둘 만 있을 때 이름 부르는 것처럼 솔이라고 부르는 거 개좋다 자기가 옆에 있다는 신호로 솔 이름 부르는 요드 현재진행형 솔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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