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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1:48
분타나무 아래에서, 우리는 하나야 난 너에게 나를 주고 넌 나에게 너를 주고 이 말 할때,

오름의식 직전에 아냐세야 메이 오샤 이렇게 셋이 있을 때, 서로 사랑한다는 말 할때

오샤라고 안 하고 오시라고 하던데

이게 쌍둥이들이 어릴때 서로 말하기 쉽게 부르던게 정말 진한 유대를 표현할 때만 아명을 부르는거면 오샤는 메이의 아명을 안 부른단 말임 ㅋㅋㅋ

뭐 메이가 발음하기 쉬워서 따로 아명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해도 둘이서 하나인 쌍둥이인데 누구는 있고 누구는 없는것도 이상하잖음 ㅋㅋㅋ

게다가 2화에서 성인이 된 둘이 서로 살아있는걸 확인했을때 메이는 오샤에게 오시라고 불렀고...

집안에서 쓰는 이름을 넌 나야 / 사랑해 할때만 부른다? 심지어 제일 마지막에 분타 나무에서 오샤 찾으면서는 오샤라고 불렀는데?

이거 쌍둥이 자매에 대한 남다른 집착의 표현 아닌가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6.16 12:22
ㅇㅇ
ㄹㅇ 메이는 지금 삶이 마음에 들고 오샤도 나랑 언제나 함께 했으면 좋겠는데 오샤는 아니니까 엄청 집착하더라 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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