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524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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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19:29
아니 솔직히 아트가 남자친구 정도면 타시가 자길 두고 다른 사람이랑 바람피거나, 자기랑 헤어질거라 생각해서 불안에 떠는 거 이해할 수 있어
남자친구 정도면 입지가 뭐 그렇게 큰 편도 아니니까 ㅇㅇ
근데 이런 애가 남편이라니..
타시와 결혼해서 딸까지 있는 남편이라니
제 아내 이름 옆에 도날드슨 이란 성까지 붙여놓고도 부족해서 아내에게 버림받을까 불안에 떠는 가장이라니
시발 존나 맛있잖슴 진짜..
생각할수록 아트 얘 뭐지? 어떻게 이렇게 꼴리는 남캐가 다있지? 싶어서 돌게됨
분명 타시랑 키스하는 이 때까지만 해도 이정도로 자아가 없진 않았거든
이때는 그래도 애가 에고는 있었거든
근데
이제 결혼까지 해서 제 아내에게 비싼 금팔찌까지 채워놓고, 호텔에서 슬립입고 방금전 제 딸에게 굿나잇 인사까지 하고 온 아내에게 버림받을까 덜덜 떠는 아트가..진짜 맛도리임
자기아내에게 이렇게 숭배하듯 키스하는 남편...
진짜 너무 맛있어서 첨볼 때 눈을 의심했음
그 어느 미디어에 나왔던 남캐들보다 꼴린다
ㅈㄴ 아내에게 제 목줄 쥐어주고도 모자라서 불안에 떠는 남자? 내 모든 건 다 너와 함께 이룩했다는 남자? 하 진짜 너무 맛있음......
타시아트 진짜 좋아,, 꼴림의 결정체임 진심
타시아트 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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