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키랑 요드 죽은거 그럴수있음 존나 너무 빨리 죽은것같지만 뒤에 무슨내용이 남아있을지 모르고 회차도 적으니 이해할수있음
근데 시발 너무 허무하고 소모품처럼 죽으니까 개빡치는거임

그래도 제키는 메이랑 전투씬도 있고 솔이랑 합동 전투씬도 있었음. 카이미르도 밀리지않고 상대하다가 카이미르가 라세 하나 더 있다는거 모르고 급습당한거니까 당연히 그럴 수 있음. 치열하게 싸우는거랑 엄청난 잠재력이랑 실력 보여줌

근데 시발 요드는 뭐 보여준거 있냐? 애 설정은 존나 fm제다이에 맘속으론 정많고 포스운용 잘 못해서 몸 수련 존나 열심히했다는 설정이고 무슨일만 나면 라세에 손대길래 그래도 액션씬 좀 보여주려나 했는데
뭐 보여준것도 없이 목 비틀려서 리타이어... 아니 시발 라세로 썰린것도 아니고 그 육체미대소동으로까지 보여주던 몸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허망하게 목 꺾여서 죽었다는게 진짜 차라리 카이미르 어찌어찌 조금이라도 액션보여주고 반격당하는게 낫지 ㅅㅂ
뭐 서사 보여준것도 없고 활약 보여준것도 없이 너무 허무하게 가버려서 존나빡쳐 시발....

그리고 죽었으면 최소한 시신보고 솔이 슬퍼하는 장면 넣거나 그래야되는거 아님? 눈 감겨주든지 뭫 하든지 해야 애들하고 작별인사라도 하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