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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7:24

에디 = 자식에게 불친절한 아버지, 아들이 애어른이 되게 함 심지어 아들의 배우자 싫어하는거 티내고 손자도 그닥 반기는 눈치 아님  
바비 =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 가정 파괴까지 함 
헨 = 아버지가 가족 버리고 도망
침니 = 아버지가 처자식 버리고 다른 나라로 도망, 어머니 돌아가시고 홀로 된 아이를 다른 가족이 돌봐주는거 방관 .. 심지어 이주해서 키운 침니의 의붓형제도 똑같이 대해서 애가 얼굴 한 번 못본 형 보러 비행시간만 14시간 넘는 타대륙 옴;
벅(+매디)= 애초부터 (골수기증용)도구로 쓰려고 낳은 아이, 정서적 아동학대 및 방임 , 한~참 지나 뒷시즌쯤 화해하는 분위기가 생겼지만 그나마도 그닥 반성하는 기미는 안 보임 그저 성장한 벅이 부모를 용서했을 뿐... 
아테나 = 자식을 존중하지 않고 본인 원하는 대로 안 했다고 막말 퍼붓는 어머니... 아버지가 사과 기회 주고 주변에서 말하는데도 사과 안 함

 

에디네 아버지도 그닥 좋진 않은데 라인업 화려한거 보소

에디가 그나마 선녀라는게 미치겠네....
도대체 침니랑 벅은 부모랑 왜 화해시킨 거임 저정도면?

구일일 

2024.05.20 17:27
ㅇㅇ
전부 문제있는 가정 출신이라 48시간 붙어있으면서 소방서에서 같이 먹고자고 하는 동료들하고 더 가족같은 유대가 생기는걸 노린듯....
[Code: 485f]
2024.05.20 19:05
ㅇㅇ
모바일
마지막 진짜 침니랑 버클리들 부모랑 화해한거 나는 너무 별로였는데 얘네가 더 성숙한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이는중…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혼자 미워하고 있음 ㅋㅋㅠ
[Code: dad5]
2024.05.20 20:13
ㅇㅇ
ㄱㅆ 제작진 의도도 그거겠지만ㅠ 나는 오히려 혈연은 혈연대로 과거는 과거대로 두고 본인 스스로로 우뚝 서서 떠나가는 것도 어른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긴 해서 아쉽긴 하더라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도 혼자 미워하고 또 미워하고...
[Code: 3abd]
2024.05.20 19:06
ㅇㅇ
모바일
다 박살난 가정이라서 자기들끼리 잘 뭉치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침니랑 벅 부모님이랑 자꾸 화해시키려는 거 싫음 ㅠㅠ 너무 가해시점 부모들이나 원하는 얘기 같고... 에디 애비 솔직히 별로인데 나머지들이 너무 화려하게 개비라서 그냥 좀 못된 옛날 가부장적 애비 됨 ㅋㅋㅋㅋㅋㅋ
[Code: 515c]
2024.05.20 20:14
ㅇㅇ
ㄹㅇ 에디 정도면 걍 옛 가부장제에 휩싸인 아버지 정도인게 ....ㅋㅋ 나머지가 너무 확실한 아동학대라 그런것도 어이없다고요 에디도 어려서부터 걍 혼자 애어른이었고 크리스토퍼는 자기처럼 안키우려고 사랑만 주려고 하는거 티나는데 나머지가 너무 화려함;;
[Code: 3abd]
2024.05.20 20:11
ㅇㅇ
ㄹㅇ 부모들 존나 난리남... 미친거 아니야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옴
[Code: cf39]
2024.05.20 22:47
ㅇㅇ
모바일
근데 진짜 벅이랑 부모 화해시킨거 이해 안가…
[Code: e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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