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아니라








이분이 세러신 의원인거...보고싶다 행맨을 지키기 위해, 제이크 세러신의 하늘과 비행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비행을 포기하고 땅으로 내려와 정치하는 브래들리임. 

가끔 인터뷰에서 전역 일로 배우자분과 마찰이 있으셨다 들었는데요, 이러고 엠씨나 인터뷰어가 묻는데 브래들리 이마 긁적이면서 이렇게 말하는거. 


"제이크는 제 하늘이에요. 그래서 제이크의 하늘을 지켜주고 싶었어요. 제가 그럴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럴거고요. 반대의 상황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였을거에요. 그걸 가지고 나는 희생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사실 지금까짇도 제이크는 그 일로 아직 저에게 미안해해요. 제가 화를 내서 그 때 애기는 별로 아난 꺼내지만....그런데 이제 더 이상은 그 일로 안 미안해했으면 좋겠네요."


이러고 전국민 대상으로 공개 사랑고백 하시는 세러신 의원님,,,그 날 다음날 다다음날 까지도 계속 sns에 태그로 제이크는 나의 하늘 이딴걸로 돌아다닐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루스터의 배려로 아직 현역인 행맨은 그날 감동받아서 울다가 루스터 밑에 깔려서 앙앙 울다가 다음날 출근했더니 죄다 어제 인터뷰 봤는지 소령님 하늘은 무지 크고 넓은가봅니다ㅋㅋㅋ 이런걸로 하루종일 부하들한테도 놀림받고 동료들한테도 놀림받음ㅋㅋㅋㅋ 
행맨쉑 기분 좋으면서도 닥치라고 일갈하는데 광대 빵긋 뽕실 올라와있어서 별 효과는 없을듯







루스터행맨 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