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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3:07
셋 중에서 지나간 것에 제일 얽매여 있는게 패트릭인데 테니스 그만 두고 좋았던 시절의 아트랑 타시도 놓아 주고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새로운 삶도 살아야 본인한테 좋을 거 같은 느낌ㅠㅠㅜㅜㅜㅜ
마지막 경기로 카타르시스 느꼈으니까 딱 그만 두고 부모님한테 돌아가든 아님 다른 일을 하든 새출발했음 좋겠어ㅜㅜ...
2024.05.02 03: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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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 불러내서 존나 자신있게 내 코치 해줘 :) 이러는데 첨엔 얘 진짜 미쳐버린건가.. 이렇게 개소리하면 타시가 빡칠줄 안건가.. 싶었는데 패트릭은 진짜 그렇게해서라도 테니스라는 인연을 이용해서 아트하고 타시 곁에 남고싶었나보다 싶더라ㅠ 진짜 집도 잘사는놈이 짠해 죽겠음ㅠ
[Code: e6a0]
2024.05.02 03: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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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글고 생각해보면 시발 꼭 테니스선수로만 마주쳐야하는법 없잖아ㅠ 스폰서 하면 되잖아ㅠ 패트릭아 세상엔 금융치료라는게 있어ㅠㅠㅠㅠㅠㅠㅠ
[Code: e6a0]
2024.05.02 0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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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e: 678d]
2024.05.02 03: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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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겅시발 틴더 그만하고 밥부터 제대로 처묵어 ㅁㅊ놈아...
[Code: a8a6]
2024.05.02 04: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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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만두고 다른일했으면 좋겠어 테니스를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테니스를 졸업했으면 좋겠어
[Code: 09e7]
2024.05.02 04: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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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발 밥좀 잘 먹고 제대로 된데서 자고
[Code: 09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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