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순하게 생긴 얼굴에 얼핏 예쁘장하게 생긴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슬쩍 웃을때 입이 그리는 곡선이 온 얼굴을 정말 예쁘장하게 바꿔줌) 이런 얼굴로 뻣뻣하게 경국만을 위한다 그러고 고지식하고 청렴하게 구니까 나 진짜 죽을거 같아...
이러면서 범한하고 북제 심중인가 그 사람 딸한테만 살짝 예외적으로 유하게 구는거 보면 gk.,..
그리고 이때 범한이 당당히 뒷돈 챙기는 거 보고 믿을수 없다는 듯 벌떡 일어나는거 귀여워..

그의 강직한 성품을 보여주는거 같아 난 너무 좋아...
경여년2 두번째 보는 중인데 다시 보니까 바뀐 언빙운 너무 매력적이야

캐스팅 한 사람 너무 잘했어 아주 칭찬해


경여년2 언빙운 오행건 吳幸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