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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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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의 아트는 이런 느낌일 것 같음)
타시가 부상 당하지 않고 아트에게 기회가 오지 않았다면 스탠포드 졸업하고 타시와 물리적으로 멀어지게 되면서 열등감에 더해진 소외감에 짓눌려 더 자낮해지지 않았을까
테니스로도 타시로도 패트릭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인정한 순간 아트는 무너지기보다 악착같이 제 살 길을 찾을 것 같음 근데 자존심은 있어서 뱀 같이 네가 날 어떤 눈으로 보는지 알아 넌 테니스도 타시도 다 가졌으니 어디 나도 한 번 가져봐 라는 식으로 패트릭 혼란스럽게 하는 거 보고 싶다 패트릭타시 관계를 깨려는 게 아니라 줄듯 말듯 절대 패트릭 손아귀에 들어가주지 않고 패트릭 안달나게 만드는 거 근데 패트릭과 아트의 미묘한 관계를 제일 처음 눈치챘던 타시가 이걸 모를까? 패트릭을 흔들면서 타시의 흥미까지 끌어서 패트릭과 타시 둘만 있는 상황에서도 둘의 신경은 다 본인한테 쏠려 있게 할 것 같음 그러면서 동시에 패트릭타시는 서로 아트 독점하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아기뱀 같은 녀석을 온전히 우리 손에 쥘까 하는 생각으로 더 불타오르겠지 아트는 바보야 패트릭타시는 원래도 니 생각을 존나게 하는데 아트버스로 그것도 모르고 혼자 별 뱀 같은 짓 다하고 그게 어이없게도 패트릭타시한테 제대로 먹혀서 지구 내핵까지 깊고 유해하게 절대 세같살하는 거 보고 싶다


패트릭아트타시 타시아트패트릭
2024.05.05 01: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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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넘 맛있다 이건 또 색다른 맛도리,, 센세 막줄 압해해주세요.. 너무 맛있어요
[Code: 0e13]
2024.05.05 01: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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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다 진짜... 작정하고 뱀같이 굴기로 했지만 타시랑 패트릭 진짜 마음은 모르는 자낮이 정말.... 존맛
[Code: 2267]
2024.05.05 0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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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대가리 라켓으로 깨부수는중
[Code: d647]
2024.05.05 02: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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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뱜 짓 하다가 패트릭타시한테 잡아먹히는 아트 압해 부탁합니다...
[Code: 3b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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