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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00:31
[라이드의 앤디벨이 90년대 영국 인디씬에 스콰이어와 스톤로지스의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는 89년 초 옥스퍼드 예술학교에서 기초 과정을 수강하고 있을 때 스톤로지스와 존 스콰이어의 음악을 처음 들었어요. Ride는 88년 말에 첫 리허설을 가졌고 저는 Made Of Stone을 구입했어요(저는 B면인 'Going Down'을 더 선호했지만) 앨범을 받고 옥스퍼드 폴리테크닉에서 라이브를 보고 깜짝 놀랐죠.

사진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들고 하루 종일 그곳에서 보냈고 사운드체크에 가고 존과 레니가 연주하는 동안 바에서 이안 브라운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요.

그 당시 제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조니 마였어요. 저는 10대 때부터 스미스의 팬이었고 그의 스타일이 제 연주에 많은 영향을 주었어요. 그러나 존 스콰이어는 마치 무대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죠. 그의 연주는 유동적이었어요.

그 연주는 조니 마의 연주와 조지 해리슨의 연주의 요소도 있었고 여러 멜로디 훅이 있었지만 유동적인 느낌이었습니다(매우 헨드릭스다운) 블루스 전통에서 가져왔지만 진부하지 않고요. 그리고 정말 따뜻했어요.

조니 마가 저에게 영향을 준 것과 비슷하게 존의 연주는 기본적으로 제 스타일의 일부가 되었고, 저는 조니 마와 존 스콰이어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합쳤습니다!

그리고 스톤로지스에서 존 스콰이어의 연주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었어요. 저는 The Seahorses의 Love Me And Leave Me 리프를 사랑해요.

제가 Hurricane #1에 출연했을 때 같은 TV 쇼에 출연했는데 나는 앰프의 큰 레슬리 스피커를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로터리 스피커 사운드는 존의 사운드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죠.

그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Oasis의 Live Forever 기타솔로의 멜로디를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이 정말 존스콰이어스럽습니다. 마치 존 스콰이어의 멜로디가 서로 겹쳐지는 것 같고, 그것이 그의 본질입니다.

리암과 함께 작업한 Just Another Rainbow에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어요. 두사람의 재능과 존의 가사가 잘 어우러져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가사에는 대담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것들은 매우 독창적이고, 원시적이며, 본능적입니다. 그리고 곡의 후반부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기타 연주로 가득합니다. 그게 정말 좋아요.

돌장미와싯롿
2024.05.22 01: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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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ㅁㅋㅁ 진짜 잘읽었다 앤디 럄스콰 좋아하는건 알았지만 인텁도 있었구나ㅠㅠㅠㅠㅠ
[Code: 16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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