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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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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까지 갈 것 없이 레벨즈만 봐도 루크가 타투인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놀때 레아는 이미 외교활동하고 반란군들 돕고 있어서ㅋㅋㅋㅋㅋ 사회경험? 에서 우러나오는 누나미가 있을 수 밖에 없는듯ㅋㅋㅋㅋ 그리고 둘의 저 차이가 결국은 베이더를 구원하느냐 혐오하느냐의 차이로 갈리기도 했고... 성격상 다른 것도 있겠지만 루크도 레아처럼 일찍부터 제국의 민낯과 부조리와 잔혹함들을 봤다면 쉽게 베이더한테 손내밀지 못했을거 같아ㅠㅠㅠ

근데 새삼 루크랑 레아는 기존 주인공 캐릭터들의 성반전 느낌 나는거 좋다. 사회생활 일찍부터 하면서 경력 쌓은 능력자 남주와 시골에만 있다가 상경하고 사랑으로 빌런을 포용해주는 여주만 보다가 몇십년전 작품인데도 여자가 가차없이 빌런 죽이고 남자가 사랑으로 포용해주는거 보니까 넘 신선했어ㅋㅋㅋㅋㅋ





별전쟁
2024.05.18 15: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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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련하고 능숙하고 가차없는 여주와 순진하고 사랑으로 포용할 줄 아는 남주라니 너무 신선한 캐릭터 설정이었음ㅋㅋㅋㅋㅋ 새삼 별전쟁이 그시절에 얼마나 센세이셔널 했는지 느껴짐ㅋㅋㅋㅋㅋㅋ
[Code: f353]
2024.05.18 15: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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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제국 한정(가끔 한에게도) 가차없는 거 너무 좋음
[Code: 7be3]
2024.05.18 15:47
ㅇㅇ
ㄹㅇ 타고난 성향도 좀 다르긴 한데 레아는 어릴때부터 정치쪽에서 활동해가지고 ㅋㅋ.. 시골 순박한 청년이랑은 많은 차이가 나는듯 ㅋㅋㅋ 루크보다 레아가 가차없고 박력있게 문제 해결하는 반전 너무 좋아 ㅎㅎ
[Code: 1e94]
2024.05.18 16: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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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f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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