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172159
view 2420
2024.05.17 06:54
?si=uCauRT-k1nIw1omw
인터뷰 내용 몇개 없어서 짧게 해석 (오역ㅇ의역ㅇ)
Q
판넬 들고 서는 거 누구 아이디어였어?
GP
우리 부모님. 나 놀리는 거 좋아하셔.
나는 트1위터 잘 안 읽는데 부모님은 다 읽으시니까
이상한 말하면 그거 다 우리 부모님이 읽는다고 생각해
(So if you're talking s***, know that my parents are reading those tweets) <- 여기서 s***이거 진짜 삐 소리 남ㅋㅋㅋㅋ
Q
명예의 전당 입성 소식 듣고 어땠어?
GP
과분한 것 같아.
난 5분만 대화해도 텍사스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잖아.
난 내가 텍사스 출신이라는 게 자랑스러워.
내가 어렸을 때 이 극장(파라산극장)에서 뮤지컬을 했었거든.
그때 내가 열살이었는데 다시 이렇게 돌아왔어.
이곳에서 친구, 가족들과 영광스러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뻐.
유치원 선생님, 5학년 때 선생님, 풋볼 코치님, 작문 선생님.
나의 이 여정을 함께한 사람들을 불렀어.
Q
꿈을 이뤘네. 축하할 일이 참 많아. 탑건3도 축하해.
행맨이 어떤 모습으로 나오는지 알려줄래?
GP
내가 대답할 질문은 아닌 것 같고 (That question's above my pay grade)
어딘가 내 이름이 적힌 비행기가 있다는 건 알아.
그게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Q
요즘 메일로 취재 알람 오는 거 보면 죄다 네가 참석한다고 써 있더라.
대체 언제 자? 밸런스 유지는 잘되고 있는 거야?
GP
난 헐리웃에서 오랫동안 실패를 경험했어.
그래서 내가 정말 열정을 가진 것들을 성장시켜왔지.
그러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내가 가진 것들로 작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그런 순간이 온 거야.
사실 내가 다하는 것 같이 보여도
15년 동안 일해오면서 이제 막 물꼬를 트기 시작한 것 같아.
Q
매튜 맥커너히와 함께 프로젝트하는 걸 볼 수 있을까?
GP
이 일을 하면서 굉장하다고 생각하는 건
매튜는 내가 평생 존경해 온 사람이야. 텍사스 명예에 전당에도 입성했잖아.
지금은 친한 친구처럼 지내는데 전화해서 풋볼 얘기도 하고 조언을 얻기도 해.
영웅이 친구가 되는 건 보기 드문 일이긴 하지. 진짜 굉장해.
Q
풋볼 얘기도 하는데 작품 얘기는 안 해?
GP
진짜 웃긴 게 우리는 한번도 협업에 대해서 얘기한 적은 없거든?
근데 아마 머지 않은 미래가 가능할 것 같아.
조만간 세트장에서 만나지 않을까 싶네.
Q
Alright~ Alright~ Alright~
GP
Alright~ Alright~ Alright~
(매튜 매커너히 말버릇 ㅋㅋㅋ)
인터뷰 내내 분위기도 좋고 내용도 나름 알차고
파월이 미모야 말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터뷰 내용 몇개 없어서 짧게 해석 (오역ㅇ의역ㅇ)
Q
판넬 들고 서는 거 누구 아이디어였어?
GP
우리 부모님. 나 놀리는 거 좋아하셔.
나는 트1위터 잘 안 읽는데 부모님은 다 읽으시니까
이상한 말하면 그거 다 우리 부모님이 읽는다고 생각해
(So if you're talking s***, know that my parents are reading those tweets) <- 여기서 s***이거 진짜 삐 소리 남ㅋㅋㅋㅋ
Q
명예의 전당 입성 소식 듣고 어땠어?
GP
과분한 것 같아.
난 5분만 대화해도 텍사스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잖아.
난 내가 텍사스 출신이라는 게 자랑스러워.
내가 어렸을 때 이 극장(파라산극장)에서 뮤지컬을 했었거든.
그때 내가 열살이었는데 다시 이렇게 돌아왔어.
이곳에서 친구, 가족들과 영광스러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뻐.
유치원 선생님, 5학년 때 선생님, 풋볼 코치님, 작문 선생님.
나의 이 여정을 함께한 사람들을 불렀어.
Q
꿈을 이뤘네. 축하할 일이 참 많아. 탑건3도 축하해.
행맨이 어떤 모습으로 나오는지 알려줄래?
GP
내가 대답할 질문은 아닌 것 같고 (That question's above my pay grade)
어딘가 내 이름이 적힌 비행기가 있다는 건 알아.
그게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Q
요즘 메일로 취재 알람 오는 거 보면 죄다 네가 참석한다고 써 있더라.
대체 언제 자? 밸런스 유지는 잘되고 있는 거야?
GP
난 헐리웃에서 오랫동안 실패를 경험했어.
그래서 내가 정말 열정을 가진 것들을 성장시켜왔지.
그러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내가 가진 것들로 작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그런 순간이 온 거야.
사실 내가 다하는 것 같이 보여도
15년 동안 일해오면서 이제 막 물꼬를 트기 시작한 것 같아.
Q
매튜 맥커너히와 함께 프로젝트하는 걸 볼 수 있을까?
GP
이 일을 하면서 굉장하다고 생각하는 건
매튜는 내가 평생 존경해 온 사람이야. 텍사스 명예에 전당에도 입성했잖아.
지금은 친한 친구처럼 지내는데 전화해서 풋볼 얘기도 하고 조언을 얻기도 해.
영웅이 친구가 되는 건 보기 드문 일이긴 하지. 진짜 굉장해.
Q
풋볼 얘기도 하는데 작품 얘기는 안 해?
GP
진짜 웃긴 게 우리는 한번도 협업에 대해서 얘기한 적은 없거든?
근데 아마 머지 않은 미래가 가능할 것 같아.
조만간 세트장에서 만나지 않을까 싶네.
Q
Alright~ Alright~ Alright~
GP
Alright~ Alright~ Alright~
(매튜 매커너히 말버릇 ㅋㅋㅋ)
인터뷰 내내 분위기도 좋고 내용도 나름 알차고
파월이 미모야 말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hygall.com/594172159
[Code: b7a3]